[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지즈
By TokkoVanessa의 질러라 만물상 | 2012년 7월 20일 |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지즈](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37322_5008c972446e6.jpg)
전체적인 설정과 이야기 진행이 전편인 다크나이트 보다는 확실히 순수 리얼리티로 감당하기엔 조금씩 선을 넘은 설정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느낌 자체는 앞서 시사회에서 보고온 사람들의 얘기 에서 나오는 다크나이트보다는 비긴즈의 느낌이 강하다고 나도 생각한다. 전작의 다크나이트가 단순한 히어로 액션물과는 다르게 범죄 느와르 물에 가까운 느낌이라 리얼리티나, 극의 무거운 분위기의 수위가 정말 대단했다고 한다면 이번 라이지즈는 세계관의 마무리에 맞춰서 배트맨 자체와 빌런이 벌이는 사건의 해결에 촛점이 맞줘지다 보니 확실히 히어로물로서 분위기가 돌아온 느낌이 크다. 다크나이트의 진지함과 무거움을 인상깊게 봤던 사람들은 이번 라이지즈가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인데,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는
배트맨 vs 다스베이더...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1일 |
![배트맨 vs 다스베이더...](https://img.zoomtrend.com/2015/08/01/e0011993_55bc8f34c1f5c.jpg)
배트맨과 다스베이더가 한 판 붙는다??? 이러한 영상을 잘 만드는 친구들이 있다. 가끔 가서 보는데, 영상의 퀄리티도 상당하게 만든다. batinthesun: 한 번 방문해보시길... 재미있는 것들이 꽤 있다. 배트맨 vs 다스베이더의 영상은 두 종류인데, 한 가지의 내가 더 선호하는 엔딩이 있는 버전을 여기서 공개한다.다른 엔딩은 직접 한 번 보시길...
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그 이름을 잊지 않을지어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3월 25일 |
![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그 이름을 잊지 않을지어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5/a0012875_56f4337e6553f.jpg)
화면을 잘 만드는 감독이 있다. 리들리 스콧이 그랬고, 데이비드 핀처가 그랬고, 브라이언 싱어가 그랬꼬 멋진 화면을 만드는 감독이 있고 그 화면들을 구성하여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들을 주었따. 그리고 잭 스나이더에게 그걸 주지 않았다. 모든 비극은 거기서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망할 이야기 풀이 능력 때문에 잭 스나이더에게 갈등 관계란 무의미하다. 갈등 관계가 아주 단순하면 아주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다(300). 그리고 갈등 관계가 있어도 영상적인 부분을 살릴 수 있고 제한된 부분에서 알기 쉽게 전재한다면 환상적일 수도 있다(새벽의 저주) 또 해당 갈등 관계를 잘 가이드 라인을 쳐주거나 하면 어느 정도는 하는데(와치맨).. 가이드 라인만 없어도 마구 흔들리기 시작한다(맨 오브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