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의 몰락 - SW는 언제나 신경 쓰려나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1월 22일 |
LG의 스마트폰 사업이 매각이야기가 나오는 등 여러모로 위태롭더군요. 헌데 망할만 합니다. LG스마트폰은 언제나 SW부분을 등한시 했기 때문입니다. LG의 스마트폰 초창기에 아이폰이 활개를 치고 다른 회사들도 슬슬 준비하던 시절에 LG에서 나온 폰이 있습니다.스마트폰보다 좋은 피쳐폰 이라는 참 뭐한 물건입니다. 원하는 SW마음대로 구해가 깔아 쓰는 스마트폰과는 정반대인 물건입니다. (참고로 LGU+는 통신사지만 이때는 LGU+와 LG전자가 손잡고 놀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이후로 LG의 물건에서 SW관련 말썽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제일 큰 문제의 하나가 스마트폰 OS버전업이 지연되거나 일찍 끊기는 문제였습니다. 대충 돌아갈 만큼만 SW만들면 되고 향후의 확장성이나 관련 개발자의 스킬증가 같은것은
[관전평] 5월 24일 LG:롯데 - ‘투수진 6이닝 연속 실점’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4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24일 사직 롯데전에서 3:10으로 대패했습니다. 1회말부터 6회말까지 6이닝 연속 실점한 마운드가 패인입니다. 4실점 장진용 1.2이닝만에 조기 강판 LG 선발 장진용은 1회말 선두 타자 손아섭에 2루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1사 후 아두치에 대형 2점 홈런을 얻어맞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바깥쪽으로 앉았지만 장진용의 투구는 가운데로 밀려들어왔습니다. 2회말에는 1사 후 김문호를 상대로 초구 변화구가 복판에 몰려 솔로 홈런을 내줬습니다. 0:3으로 벌어졌습니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장진용은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1.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로 부진했던 장진용은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임정우 매 이닝 실점 2회말
[관전평] 9월 15일 LG:한화 - ‘차우찬 10승+4홈런 폭발’ LG 12-4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15일 |
LG가 4홈런을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15일 대전 한화전에서 12-4로 대승했습니다. 12득점 중 4홈런으로 10득점 LG 타선은 0-0이던 2회초 선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볼넷 3개로 얻은 2사 만루에서 정주현이 유격수 직선타 아웃으로 물러났습니다. 0-1로 뒤진 3회말 LG 타선은 타자 일순하며 대폭발해 7득점으로 승부를 일찍 갈랐습니다. 선두 타자 이형종의 좌전 안타와 오지환의 기습 번트 안타로 만든 무사 1, 2에서 박용택이 우월 3점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초구 몸쪽 높은 속구를 잡아당겼습니다. 박용택은 최근 LG의 2승에서 모두 결승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어 채은성이 우월 단타로 출루한 뒤 1사 후 유강남의 강습 타구를 3루수 송광민이
LG 김용의, ‘시련’ 딛고 살아남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2월 21일 |
![LG 김용의, ‘시련’ 딛고 살아남을까?](https://img.zoomtrend.com/2014/02/21/b0008277_5306637f7c8ef.jpg)
LG 김용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일본팀과의 연습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7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김용의는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LG가 1:0으로 뒤진 8회초 우익수 키를 넘기는 동점 3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어 백창수의 역전타에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된 김용의는 5타수 2안타 1타점 2도루로 LG가 2:1 역전승을 거두는 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습니다. 어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김용의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지만 박용택의 뒤를 이어 경기 후반 1번 타자로 교체 출전했습니다. 6회말 안타를 터뜨리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용의는 시련의 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