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 선술집 난투로 미리 본, 신 카드 감상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8월 20일 |
![하스스톤 > 선술집 난투로 미리 본, 신 카드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8/20/e0033975_55d58cce21eb1.jpg)
25일로 예정된 '대 마상시합' 확장팩을 이번 주 선술집 난투에서 확인할 수 있더군요.메디브(마법사) vs 알레리아(사냥꾼)이라는, 가장 인기 많은 직업을 통해서요. 일단, 마법사를 해보니 여전히 깡패....데미지 1주는 영웅 능력에 신 유닛이 조합되니 안정감 하나는 최고더군요.솔직히 확장팩으로만 덱을 구성해도 나름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반면 사냥꾼쪽의 덱은 굉장히 미묘...빅덱 냥꾼이라는, 평소에 접한 적 없던 덱이다보니 운영이 무척 까다로웠습니다.결국 빅덱 드루처럼 굴려보니 어느 정도 굴러가던. ^^; 그래도 양쪽 모두 신카드들의 특색이 확연해서 재미는 있더군요.특히 몇몇 카드들은 쓰는 내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고요. 내 영웅이 공격받은 후 3/3 도발 곰을 소환합니다.
[하스스톤]갈라크론드의 부활 끝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0년 2월 12일 |
이제 하스스톤 확팩들이 1년동안 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시스템인데 그 첫 스타트인 올해가 갈라크론드의 부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만...좀 심심하네요... 결국 이야기는 사악한 계획을 꾸미는 악당과 그를 막는 영웅들이라는 구조에서 전혀 변한게 없고 뭔가 신선한 기믹도 없고 장대한 마무리도 없었습니다. 이번 1년에서 건진건 리노의 정체 하나뿐. 긍정적으로 봐줄건 모험모드에서 신규 카드를 풀어 메타순환이 계속 이루어진다는 거군요. 최근 블쟈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형편없는데 작가진좀 손봐야하지않겠냐 이거 결정적으로 그동안 모아둔 골드로 30팩 추가로 깠는데 노전설... 운빨좆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