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X나카 리이사,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자매를 연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2월 15일 | 방송/연예
2012년 상반기 일본 드라마 시청률 TOP10, 1위는 '카네이션' 아사도라(아침 드라마)가 1, 2위로 마감
By 4ever-ing | 2012년 7월 6일 |
봄 드라마의 주요 작품이 최종회를 맞이한 2012년 상반기 드라마 시청률(단막극 포함)이 모였다. 훌륭히 1위에 빛난 것은 여배우 오노 마치코가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한 아침 연속 TV소설 '카네이션'(NHK 종합·1월 28일 방송)의 25.0%. 이어 2위에도 현재 동 시간대에 방송중인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 주연의 '우메짱 선생'(6월 16일 방송)이 랭크 인하며, NHK '아사도라'의 브랜드 파워가 건재함을 증명했다. '카네이션'은 패션 디자이너 '코시노 3자매'를 길러낸 코시노 아야코의 생애를 그린 작품. 오사카·키시와다를 무대로, 응석받이 같은 성격으로 축제를 좋아하는 아야코가 엄격하면서도 상냥한 시선으로 3명의 딸을 키우는 모습은 시청자의 공감을 불렀다. 평균 시청률도 마츠시타 나오 주연
요시자와 료X타카스기 마히로, 2024년 SP 일드 <PICU 소아집중치료실>로 컴백!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8일 |
[結婚しない wonderful simple life]
By 소근소근 노트 | 2012년 12월 29일 |
마흔다섯, 서른다섯의 여자가 친구가 되고. 그리고, 연대하고. 직업의 의미, 결혼의 의미, 동거의 의미,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서사. 로맨스는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 경제적인 자립. 칸노 미호는 이제 졸업해도 될 것 같은데 여전히 귀여운 여자아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른다섯이면 한국에서는 서른여섯에서 일곱. 일본도 한국도 나이는 죽도록 따지지. 지방일수록 문명화가 더디게 진행될수록 여자의 나이에 대한 시선은 폭력적이다. 드라마 안에서 치하루는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우연히 친해진 하루코에게도 넉살좋게 민폐를 끼치고 귀여운 걸로 어떻게든 헤쳐나간다. 저것도 능력이지. 사실 나한테는 그런 주변머리도 없으니까. 결과는 해피엔딩이지만, 결혼하는 커플은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사회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