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닌텐도 플레이 스테이션(!) 프로토타입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4일 |
![전설의 닌텐도 플레이 스테이션(!) 프로토타입](https://img.zoomtrend.com/2015/07/04/a0015808_5597b76f7d5d2.jpg)
슈퍼패미컴 시절, 닌텐도와 소니는 세가의 메가CD처럼 슈퍼 패미컴과 합체해서 CD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결국 시장에 나오지 못하고 파토났었지요. 여기까지는 당시에 게임잡지 좀 읽었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소니는 그것만이 아니라 아예 슈퍼 패미컴의 카트리지와 CD 타이틀을 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스테이션'을 개발하고 있었다는군요. Reddit의 유저 analogueboy가 자신의 아버지가 갖고 있던 이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관련기사) 이게 진품인지 아니면 잘 만든 짝퉁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원을 찾을 수 없어서 기동해보지 못했다고 하거든요. 하지만 당시에 돌
실은 이번엔 새턴 / 슈퍼패미컴을 팔 생각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9일 |
이번엔 과연 나눔은 못하겠고 적은 가격이라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가게에 팔고 돈을 받으면 딱 좋긴 하지만 이런 레트로 기기를 사줄 데가 과연 있을까... 그 이전에 이런 것까지 팔 생각을 하다니. 계속 이야기하듯이 인생의 우선순위 문제죠. 더 이상 얘들이 중요하지 않으니까... 개인에게 팔게되면 소프트는 그냥 다 얹어드리거나 헐값에 남길 듯해요. 이런 것까지 일일이 팔기 귀찮고, 무엇보다 새턴 쪽은 이제 가디언 히어로즈밖에 없어요. ...그건 진짜 명작이죠... 남 주기 전에 집에 복귀하면 한 판이라도 돌려보고 팔아야할듯. 전 세레나, 친구는 랜디로 해서 앞뒤로 돌아 천상신을 두들겨패면 반격도 못해보고 엑읔엑읔 하다가 297히트 뜨고 사망하는 게 최고였
포켓몬스터 XY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4년 4월 29일 |
사람들이 흔히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체이용가라는 심의 딱지를 12세 이하 이용가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야 어떨 지 몰라도,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착각이 통용되는 것이 사실이죠. 아마도 분류 기준표에서 12세 이용가 밑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전체이용가라는 것은 말 그대로 어떤 연령대의 사람이던지 자유롭게 이용해도 좋다는 인장일 뿐 그 내용물이 꼭 아동 수준에 맞춰져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전연령가 작품들이 어린이를 중심 타겟으로 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 하나의 반례에도 명제는 무너져야 할 운명이니까요. 게임 포켓몬스터가 바로 위 통념의 반례에 해당합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장수 시리즈인 포켓몬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애니메이션과 코믹
[3DS]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프리미엄 에디션 오픈케이스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7년 7월 17일 |
![[3DS]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프리미엄 에디션 오픈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7/07/17/b0084779_596cacb5cadb2.jpg)
지난주에 정식 발매된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의 한정판인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입하였습니다.박스 크기는 A4용지 사이즈 크기입니다. 구성품은 게임패키지, OST CD, 아트북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트북의 일부입니다. 마지막으로 OST CD, 총 30곡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