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시 정보 출연진 예고편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1월 25일 |
[페르소나] 아이유 단편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15일 |
이경미 감독의 러브게임과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까지는 아이유의 이미지다운, 키치하니 재미는 있지만 그럭저럭이었는데 (그래도 구미호로 비유되는 가스라이팅은 남자(박해수)가 아무리 못났어도 짝사랑 전문의 눈에서 보기에 너무 가슴 아프면서도 저렇게라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던...)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한 키스가 죄와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는 단편다워 정말 좋았네요. 키스가 죄는 배심원들의 심달기가 친구로 나오면서 웃프게 전개되는게 진짴ㅋㅋㅋ 엔딩까지 대박ㅋㅋㅋ 다만 아버지가 받았던 우편물이 무슨 내용이었나 궁금해지긴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밤을 걷다는 아마도 애인이자 친구였던 남자에게 자살하고 영혼으로 꿈을 빌어
"닥터 두리틀"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6일 |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이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유만 되면 사 모으고 싶은 시리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의외로 시리즈가 상당히 많은 관게로 함부로 손 대기 좀 미묘하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 관련해서 영상화가 과거에 에디 머피를 기용해서 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기는 합니다. 1편은 그럭저럭 이었는데, 2편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 없는 작품이라는 기억도 있네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서 원전에 더 가까운 이야기를 만드는 듯 합니다. 일단 이미지는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궁금하긴 합니다.
휴비의 핼러윈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11일 |
<언컷 젬스> 이후로 거의 반 년만에 다시 돌아온 아담 샌들러의 신작. 근데 안 그래도 원래부터 왕성하게 다작 활동하던 양반을 왜 굳이 <언컷 젬스> 언급까지 해가며 다시 이야기 하냐면... <언컷 젬스>의 아담 샌들러는 정말이지 평소와 달라보였기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개의 관객들이 다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리라. 아닌 게 아니라 그는 <펀치 드렁크 러브>나 <레인 오버 미> 같은 작품들에서 이미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었다. 그런데도 남은 일평생을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캐릭터들만 초지일관 연기해오며 보내지 않았던가. 그랬던 그가 <언컷 젬스>를 통해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니, 그 이후로는 조금 달라질 줄 알았던 거지. 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