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시즌1 4화 일본어 더빙판. 오코보지 납치사건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0년 5월 29일 |
원본링크 Conduit 1993년10월1일 방영분 아이오와주 오코보지(Okoboji) 호수는 ufo가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곳에서 한 소녀가 행방불명된다. ufo라면 환장하는 멀더 바로 출동ㅋㅋㅋㅋ 바로 실종된 소녀 루비의 모친 달린 모리스 역시 과거에 ufo를 목격했다는걸 알아냄. 루비는 잘 노는 아이였다. 그래서 경찰은 소녀가 가출했다고 판단하고 실종수사에 미온적. 우주인이 딸을 납치했다는 모친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음. 모친 역시 어릴적에 ufo를 봤다고 증언했다가 미친년 취급받았었다. 수사과정에서 오코보지에 뭔가 고열을 발하는 물체가 내려앉았었다는걸 확인. 나무위가 홀랑 타있고, 모래가 유리로 변했다.
조쉬 브롤린 신작, "Outer Rang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7일 |
이 작품은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사실 조쉬 브롤린은 이미 SF에 가까운 서부극에 출연 한 바 있습니다. 조나 헥스 라는 영화인데, 솔직히 보고 있으면 정신이 대략 멍해지는 영화이긴 합니다. 냉정하게 말 해서 정말 빌어처먹게 재미 없었던 영화거든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출연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서부극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도 묘하게 결이 안 맞는달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SF 서부극 입니다. 프라임 비디오 작품 중에서 간간히 정말 궁금한게 나오곤 하는데, 이 작품도 그 리스트에 포함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밴드 오브 브라더스_SE01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18일 |
전쟁, 특히 제 2차 세계대전 시기에 대해 충분한 흥미가 있었음에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는 영 손이 가지 않았다. 좋은 드라마란 이야기 많이 들었고, 또 분명 그럴 테지만 어쨌거나 영화 말고 TV 시리즈 또는 드라마처럼 연속물 매체에는 적응이 영 어려웠던 터라... 그런데 이번에 꼭 봐야만 하는 상황이 생겨서 큰 맘 먹고 관람. 뭐,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긴 하지만 역시나 잘 만든 드라마인 건 맞더라고. 제 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 유럽 전선에 뛰어든 미군 공수부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전체 전쟁의 전황이나 전개 등을 묘사하는 데에는 큰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 않다. 하늘 높이 찍은 로우 앵글과 근엄한 톤의 장군 목소리 따위로 전황을 훑는 드라마가 아니라, 땅 바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6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기대를 아주 크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잘 나오건 안 나오건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겠다고 이미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아예 누가 될 정도의 엄청나게 망가진 작품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 이제는 너무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시대 착오적인 면모를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지켜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죠. 일단 공개가 얼마 안 남았으니, 기다려 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은 그럭저럭 더 나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