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의 핼러윈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11일 |
<언컷 젬스> 이후로 거의 반 년만에 다시 돌아온 아담 샌들러의 신작. 근데 안 그래도 원래부터 왕성하게 다작 활동하던 양반을 왜 굳이 <언컷 젬스> 언급까지 해가며 다시 이야기 하냐면... <언컷 젬스>의 아담 샌들러는 정말이지 평소와 달라보였기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개의 관객들이 다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리라. 아닌 게 아니라 그는 <펀치 드렁크 러브>나 <레인 오버 미> 같은 작품들에서 이미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었다. 그런데도 남은 일평생을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캐릭터들만 초지일관 연기해오며 보내지 않았던가. 그랬던 그가 <언컷 젬스>를 통해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니, 그 이후로는 조금 달라질 줄 알았던 거지. 허나
크리스 프랫 신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3일 |
생각 해보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영상화 역사가 생각 이상으로 길기도 합니다. 기억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슈퍼 마리오 슈퍼쇼 관련해서 앞뒤에 실사 장면을 붙여넣기도 한 적이 있고, 이런 저런 영상화 시도도 꽤 있었죠.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는 영화도 꽤 있는 상황이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번 작품도 아주 큰 기대를 거는 쪽은 아니긴 합니다. 크리스 프랫이 작품을 항상 결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도 금방 개봉이 결정되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봐서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히트맨 : 에이전트 47"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6일 |
솔직히 이 타이틀, 정말 안 땡깁니다. 이전 히트맨 때도 그랬지만, 이 영화 역시 시리즈물로 밀고 가려는 움직임 까지는 보여줬는데, 정작 영화가 어떤 매력을 지녀야 하는가에 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은 흔적이 보였기 때무입니다. 게임에서 적당히 요소만 차용 해다가 영화를 만든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이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나와도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액션이 신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손이 전혀 안 가기도 하구요. 일단 뭐......궁금한 물건이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Deleted Scenes: 삭제 장면 Fabian Hanging(파비안 심문) / Warehouse(창고에서) / Construction Figh
마침내 "블랙 스완" 블루레이를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2일 |
솔지깋, 전 블랙스완 블루레이를 아웃케이스 있는 버젼으로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할인에 무너지고 말았죠. 굳이 문제 삼ㅁ을 이유도 전혀 없고 말입니다. 일단 케이스 자체는 백색 버젼의 그 이미지 입니다. 서플은 음성 해설은 없는 대신 굉장히 풍부한 편 입니다. 디스크 역시 이미지가 꽤 괜찮은 편 입니다. 안쪽의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다른 타이틀에 있다고 하는데, 꽤 괜찮다고 하더군요. 케이스 안쪽 이미지 역시 꽤 멋진 편 입니다. 리뷰는 굳이 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서플먼트도 리뷰를 해야 맛이 있는 타이틀이라 말이죠, 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