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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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DCEU 프로젝트 작품 '배트맨 대 슈퍼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둘 다 그리 좋지 못한 결과물이라 프로젝트 자체가 흔들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상반기에 나왔던 '원더우먼'으로 회생의 여지를 찾았습니다만, 이번에 찾아온 프로젝트 최신작인 이 작품은 아직 DC 진영의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이 작품은 '배트맨 대 슈퍼맨'보다는 괜찮은 뼈대를 갖추었습니다... 적어도 그 전작에서 나왔던 것만큼 말이 안되는 시추에이션은 없었거든요... 허나 그럼에도 작중에서 팀을 결성하는 것도, 이 작품을 완성하는 것도, 급조된 티가 났다는 느낌을 지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있어야 할 부분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