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끊임없는 반복

전찡찡|2012년 9월 17일
Posts
트라이앵글 :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끊임없는 반복

트라이앵글 :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끊임없는 반복

전찡찡|2012년 9월 17일

난 공포영화를 정말 못본다. 하지만 스릴러는 좋아한다. 이 영화에서 공포스러운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소름과 반전들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공포라고 할 수 있으니 공포라 말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영화에 몰입시키는 영상미와 스토리가 너무나도 탄탄해서 끝까지 긴장하며 볼 수 있다. 다 보고 나서는 긴장이 풀어지면서 머리가 띵~할 정도였으니.. 이 영화의 시작은 도대체 어디였을까 정말 모르겠다. 아마도 이 영화에서 교훈을 찾거나 완벽하게 해석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지도 모르겠다. 영화 초반에 기억해두면 좋을 장면들! 주인공 제스가 영화 초반에 아들을 안고 울면서 악몽일 뿐이라고, 다 끝났다고 얘기한다. 괜히 뜬금없이 나온 장면이 아니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Related Posts

3 posts
통제구역관리부 3권 후기 |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3권 후기 | 웹툰단행본

무섭다 무섭다 하더니 결국 3권까지 사버린 넵투리... 1권에서 "이 작품 너무 무서워요 빼액!" 했던 저는 이제 기억에서 지워주세요... 저도 설마 3권까지 살 줄은 몰랐답니다... 1권에서는 '통제구역관리부'가 얼마나 과한 업무에 시달리는 중인지, 특히 우리 메인 인물들이 '수시로 죽는 업무'를 하고 있다는 측면을 강조하는데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권처럼 찌르고, 썰리고, 부러지고, 무시무시한 괴물의 출현, 괴현상... 이런 것들이 난무하면 저같은 공포물에 취약한 사람은 힘든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2권부터는 이 '통제구역관리부 2팀'이 이런 최악의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런.......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

제 얘깁니다, 제 얘기. 지난 번에 1권을 리뷰한 후, 2권 후기는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 이유는... 최근에 3권이 나왔길래 또 샀는데(야 너 이거 무섭다매!!!) 이게 또 재밌네? .............. 그래서 빠르게 2권 먼저 리뷰하고 3권도 곧 리뷰하려고요;;;; 1권 후기 쓸 때 '나만 무서워 한다' , '난 공포물 극혐' 같은 말을 연발했었는데... 그래도 2권은 제 기준으로는 꽤 볼 만 했습니다. 아주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뭣보다 흥미진진한 기믹? 같은 느낌의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2권은 같은 페이지를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나름 해석을 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

서점에서 리뷰 보고 샀다가 '당했다'라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무서웠거든요... 근데 무섭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ㅠㅠ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나처럼 무서워하는 사람은 애초에 이 작품을 피하는 걸까 6월, 여름입니다.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 시원한 복장, 시원한 먹을거리와 놀거리가 생각납니다. 예? 뭐 빠진 게 없냐고요? 뭐라고요? 공포물요? 아아아아아악 공포물 시러어어어어엉 저는 평소 보던 거 말고 모르는 작품들 중 리뷰 평가가 괜찮은 웹툰 단행본이 뭐가 있나 찾던 중에, 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리뷰를 보니 대체로 좋다는 반응이었고, 더러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