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음모론의 총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2년 1월 23일 |
디플 구독하고 뭐 볼게있나 둘러보다 보게된 오래된 모험 보물찾기 영화. 요즘은 이런게 드물어서 아쉽습니다. 그나마 디즈니가 이런 종류 영화를 좀 만들어줘서 다행이네요. 언차티드도 기대중입니다. 미국 역사속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아헤메는 영화인데 프리메이슨, 독립선언문이나 러시모어산, 백악관 등등에 숨겨진 단서를 모아 보물을 찾는 음모론의 총아가 담겨있네요. 요즘와서는 농담거리로도 안쓰이는 이런 고전 음모론을 보니 기분이 심숭생숭하네요. 스피디하고 늘어지지않는 빠른 템포, 물흐르듯이 쉴새없이 전개되는 전개, 약간 황당하지만 잘 짜맞춰진 보물찾기가 매력적입니다. 좀더 시리즈를 끌고가볼만한데 2편에서 끝낸게 아쉬울 정도네요. 그래도 3편 제작에 들어갔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근데 미국 역사속 보물이라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Mand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0일 |
니콜라스 케이지는 정말 묘한 배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영화들이 너무 상태가 우울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만, 그 반등으로 꽤 괜찮은 영화들이 다시 잡힌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는 좀 상황이 더 웃기게 다가오는 것이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일단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저는 맞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이 영화를 제끼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는 했죠. 그래도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의외로 해외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만 제가 워낙에 이런 영화를 버거워해서 말이죠;;;
"내셔널 트레져" 드라마판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개인적으로 내셔널 트래져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퍼즐에 관해서 나오긴 하지만, 그 퍼즐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액션도 적당히 있고, 현대에서 보기 힘든 어드벤처물의 나름대로 방향성을 잘 가져간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맘 편하게 보기도 좋고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건지, 속편이 안 나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결국 2편에서 멈춘듯 보였죠. 하지만 뭔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리세트 알렉시스가 디즈니 플러스판 "내셔널 트레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쇼는 Jess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퍼즐을 잘 푸는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역사와
페이스 오프 (1997)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3년 1월 23일 |
90년대 중후반, 더 록, 콘 에어와 더불어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 전성기 작품 중 한 편이라 해도 별 무리가 없을텐데 개인적으로 항상 뭔가 뚱한(...)표정을 짓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다가 이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보다 연기 잘하는 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된 영화기도 하다. 이미 그전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였으니 연기력은 검증된 배우라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그때는 뭐 그런거 알지도 못하던 때였으니... 하여간 페이스 오프를 보고 나서 역으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찾아 본 후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의 진가를 알게 되었으니 아무튼 해피엔딩(..) 비둘기와 슬로우모션, 과장된 스타일의 총격전 장면 등 오우삼의 전매특허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