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토호쿠로... 2일차: 죠죠 4부 재밌던데 왠지 끝까지 못 샀네요
By Aperture science 9th secret laboratories | 2018년 2월 7일 |
드디어 이 호텔을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았네요... 이런 소리 하고 있지만 뭐 여행 마지막 날은 아님. 지금부터 시작이지. 언제나 정겨운 토요코인의 아침식사... 정겨운가? THE 토요코인 평균.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춥진 않네요. 짐을 들고, 셔틀을 타고 호텔을 떠납니다. 아키하바라역 도착. 개찰에서 패스를 개시합니다. 도장을 찍어요. 그리고 도쿄역으로. 지정석권을 발급받으려고 마루노우치 북쪽출구로 나갔습니다. 그랬다가.... 와! 여기서 고개를 들어본 적은 없는데... 탄성이 나오네요. 내친 김에 밖으로 나가 봤습니다. 열차 출발까지 시간도 좀 있고... 마루노우치 쪽 역사 둘
도쿄 롯데 시티 호텔 긴시초 스카이트리 뷰 일본 도쿄 자유여행 숙소 추천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6월 24일 |
2017년 도쿄 타마시 네이션 여행 1일차: 서울에서 아키하바라까지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7년 12월 8일 |
실질적인 출발은 집이 아니라 [김포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부터입니다. 아무래도 노량진에서 공항버스를 탈만한 곳이 없고 공항버스 타는 곳까지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거나 아예 택시로 공항까지 가는걸 감안하면, 이번에는 한 번 경험삼아 공항 근처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 지내기로 했죠. 침대는 다소 삐걱거렸지만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여행때문에 흥분을 했는지 알람을 맞춘 시간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났네요. 대충 버스도 운행할 시간이고 공항에서 환전한걸 찾고 에그도 수령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김포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번 환전은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앱을 이용했는데, 공항 내 신한은행이 국제선이 아니라 국내선에 있더군요. 그래도 ATM기에서 체크카드를 넣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