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with an E
By algues | 2018년 1월 12일 |
Anne with an e 자막 링크 어두워서 싫어하는 사람들 있다더니.. 브레이킹 배드의 작가겸 연출가가 이 드라마도 맡아서, 밝기를 기대하는건 어려울듯. 주인공인 에미베스 맥널티가 실은 아일랜드 출신배우라고. 드라마 작가는 길버트 마저도 고아로 만들었을 뿐이고... -_-;; 매튜가 앤 옷을 사러간 상점에서 뜬금없이 옛사랑을 만나고...(거기까지 상상력이 뻗치다니..) 어떨땐 너무 꼬아논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지 않으면 스토리가 너무 밋밋할거 같기도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시작할때 오프닝 음악? 과 미술 부분이 완전 예쁘다. 그림으로 그린듯한 오프닝. 몽고메리의 원서에서 원래 앤이 제인에어를 자주 외우고 다녔는지 궁금한데...(일본 만화로 봤을 뿐이니...
에바에 타라! earendil!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5년 11월 29일 |
타지 않을 거면 CANCEL해라! 올해 봄이었나 여름이었나, JR서일본에서 수상쩍은[..]이미지와 함께 이벤트를 하나 발표합니다.산요신칸센의 500계 열차에 에반게리온 래핑을 입혀서 2017년 봄까지 1년반 동안 운행한다는 발표였죠. [특설홈페이지]에는 안노 히데아키가 "가장 SF적인 디자인의 500계를 평소부터 좋아해왔으며 이번 콜라보를 영광스럽게" 등등의 립서비스[..]가 동반되었으며, 점차 하나씩 세부 이벤트나 내부가 발표되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운영시작 한달 전, 이래놨더라구요[먼산] 흡연실에 붙여놨다는 카지&리츠코 포함해 안퍼온 사진이 몇몇 있으니 그건 찾아보시고;; 여하튼 문제는 저 추첨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JR패스나 신칸센 탈수 있는 JR西 계열 패스로 타야하는 외국인 단기
슈로대 X 예약완료.
By 아돌군의 잡설들. | 2018년 1월 29일 |
예약특전으로 쓸데없는 코인 같은거 줄줄 알았는데 스틸케이스이라니.. 좋네요. 그나저나 가격이 참 비싸짐....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커스텀 브금 설정준비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