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이 활발해진 요즘 평론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 참 많은데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6년 8월 24일 |
애초에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도는 별개입니다. 평론가들이 대부분 지껄이는건 이게 노잼이냐 예스잼이냐 하는 문제내용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영화를 좇같이 만들었냐 잘 만들었냐죠 잘 안만든 영화인데 정치색 넣는 평론을 한다? 그런 평론가는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어짜피 널리고 널린게 평론가에요. 평론에서 정치색을 넣느냐 안넣으냐는 오래된 떡밥인데넣은 사람들 치고는 안병신이 없어서 전 이미 거른지 오래입니다.어짜피 잘 만든 영화는 정치색 넣어도 잘 평가받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옳건 그르건 간에 저도 좋아하는 평론가 가끔씩 보면 안맞을때 많은데 하물며 그냥 그런사람은 더 그렇겠나요. 그리고 정치색으로 까이면 정치색 거르고 평론한 걸 보고 평가하면 되는데그냥 필터링 된 평론도 빼애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