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31회32회] 처음부터 서영이가 거짓말 한 이유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2월 30일 |
![[내딸서영이 31회32회] 처음부터 서영이가 거짓말 한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2/12/30/d0120899_50df0f5acf73c.jpg)
[내딸서영이 31회32회] 처음부터 서영이를 보고 말하자.처음부터 서영이를 봤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서영이가 거짓말을 한 이유부터 알고 또 아버지를 싫어하게된 이유부터 알고 드라마를 보셔야할듯하네요.. 절대로 서영이를 나무랄수 없을 겁니다.. 다단계사업으로 집안 기울게하고 서영이가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모은 학비마져 그돈만은 안된다며 붙잡는 아내를 뿌리치고 경마해서 다 거덜내고 결국 그것때문에 서영이 엄마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서영이가 얼마나 피눈물을 쏟았는지 아시고나 그렇게 막말을.. 그리고 처음에 계속 메달려도 결혼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재 부모님이 허락하기전에 아빠가 나이트에 일하는걸 알고 또 실망해 고아라고 까지 말했죠.하지만 우재가 미국에 간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이 우재를 정말
블랙 팬서 UHD-BD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6월 25일 |
![블랙 팬서 UHD-BD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8/06/25/e0064461_5b30b5df2bc08.jpg)
블랙 팬서(원제 Black Panther)는,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를 통해 강렬한 데뷔를 보여 준 트찰라(채드윅 보즈먼 분) 씨의 인생역정을 그린 솔로 히어로 무비입니다. 필요한 만큼은 이야기했으니, 이 이상은 이야기하지 않겠... 다가 아니라 바로 디스크 탐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 카탈로그 스펙 UHD-BD 듀얼 레이어(66G), 2160/24P(HEVC), 화면비 2.39:1, HDR10 & 돌비 비전 최고 품질 사운드: 돌비 앳모스 (영어) * 북미판 UBD에 한국어 자막 수록 - 영상 퀄리티 평가 블랙 팬서는 AA XT 플러스 + 아나몰픽 렌즈 조합으로 찍은 3.4K 소스를 4K DI화 하여 UBD에 수록했습니다. 평균 비트레이트는 44.3Mbps(+ DV
마일스 - 정말 재즈같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1일 |
![마일스 - 정말 재즈같은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8/11/d0014374_578d7438de6bb.jpg)
솔직히 이번주에는 터널만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급작스럽게 늘어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두 편이나 추가 하게 되었죠. 솔직히 한 편은 망작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이미 돌고 있어서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믿을만한 상황이죠. 게다가 얼마 전 그랬듯이, 재즈 관련된 영화는 웬만하면 피해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재즈쪽 실화 인물들을 다루는 영화들이 꽤 나오는데, 과거에 재즈를 좋아했던 경력을 자극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결국에는 마일즈 데이비스라는 이름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재즈를 좀 들었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마일즈 데이비스는 매우 강렬한 이름으로 다가오고 있죠. 트럼페터로서 상당한 에너지를 보여주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6월 23일 |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후기 (스포 없음)](https://img.zoomtrend.com/2016/06/23/b0016950_576b943793a9f.jpg)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특별수사를 보고 왔습니다. 애초에 기대는 없이 보러 갔습니다.캐릭터들의 설정 자체는 다들 흥미롭습니다.하지만 흥미로운 설정을 살리지 못하는 연출로 입체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다른 이런류의 영화들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데관객을 끌어들이는 힘은 별로 없고 그냥 아 이렇게 되겠구나...라는 장면들이 진행되어서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연출의 힘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좋은 설정의 캐릭터로 만들어 놓고 연출이 별로라서 별로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개그들이 있지만 불필요한 장면에서 나와서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개연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