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봐! 밝아진 퍼시픽림2,그러나 참패-퍼빠들 어떻하냐?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8년 4월 4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몇년전 퍼시픽림 첫편이 상영되었을때 나 철심장은 혹평에 혹평을 했었다.혹평을 하게된 몇몇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퍼시림픽1이 전편 내내 어두운 밤장면을 위주로 했기에 제대로된 화려한 로봇전투씬등의 볼만한 그래픽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퍼시픽림 류의 SF 복합그래픽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한 화려한 복합그래픽 영상미를 보여주어야 한다. 로못물일 경우는 더욱더....퍼시픽림도 복합애니그래픽 제작기술은 그리 나쁘지않았고 내가 보기엔 오히려 뛰어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델 토르 감독은 그래픽에 자신이 없엇던지 그 뛰어난 그래픽을 밤 전투씬으로 가려버렸고 피시픽림쪽박의 원인이 되었다.내가 이런 지적을 했을때 대가리에 X만 찬 퍼빠들은 입에 거품물
[Movie] Thor (2011)
By Serene Rhapsody | 2012년 6월 29일 |
어벤져스를 보기위한 몸부림3. 잠깐 이 영화와 캡틴어메리카의 관객평점을 봤는데, 꽤나 높다. 매우 어이가 없어 하다가, 아무래도 미국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토르와 캡틴어메리카에 대한 어떤 향수도, 추억도, 사전지식도 없이 영화로서만 평가를 했다면 평점 5/10도 아까운 영화.즉, 이 영화도 참 엉망이라는 것이다. 아, 과학적 오류에대한 건 이제 포기하고 접어두기로 하자. 고대 북구의 신들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플러스. 오딘, 토르 등의 신들은 미국, 혹은 아시아 권 나라들에게 있어 뭔가 신비로움을 가지게 해 준다. 그리스/로마 신들과 같이 익숙하지 않아서 일 것이다.하지만 이 영화는 이 좋은 소재를 엉망으로 써 먹는다. 신이 인간계로 유배를 왔다는 설정까지
배틀테크 첫번째 캠페인을 플레이
By Timebox added G! | 2018년 4월 29일 |
리뷰 찾아보면 유저 점수가 이래저래 들쭉날쭉한데,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테이블탑 게임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게임이 멋지게 구현되긴 했는데 플레이가 느리다는 게 공통적인 악평 요소. 멕커맨더 처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 플레이를 원한다면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테이블탑 기반의, 묵직한 맛을 원하는 플레이어들한테는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저야 속도 느린 건 크게 문제가 된 되니까, 적절한 그래픽으로 배틀테크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근데 애초에 게임 플레이 느린 거 사전 알파 영상으로 다 나왔는데 이제와서.....?저평가에 유용함 누르는 수가 비슷한 거 보면 저작권 분쟁으로 지랄했던 그 회사에서....?? 최소 요건인 GTX 660
퍼시픽림 업라이징 - 희망사항 반영한 덕후풍 어레인지.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8년 3월 26일 |
1 어제 포스팅 한 이후로 계속 전작의 주제곡을 듣고 있는데 말이죠. 이거 정말 명곡은 명곡이네요. 그리고 생각하면 할 수록 이 띵곡을 써먹지 못한 이번 업라이징이 너무 아쉬워서; 쓰지 않았든 쓸 수 있는 장면이 없었든 이 음악 하나로 전작과 업라이징이 갈리는 느낌이라. 2 수리 장면에서 그런 식으로 대충 나왔어야 되는 게 아니었어요; 그런 이상한 어레인지는 더더욱 안 되는 거였고. 그건 출격씬에서 써먹어야지! 생각해보니 비장하게 덕후들 가슴에 불지를 수 있는 장면이 무려 두 개나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걸 둘 다 개그로 써먹었어요. 출격씬. 이~상한 외계인 트로트 비스끄무리한 걸 틀었죠. 어벤저 파일럿 교체씬. 허리 한 번 펴고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