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s by the bay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9년 7월 2일 |
치킨라이스를 대충 먹고 거리로 다시 나왔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아직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잠시라도 들러보려고 했던 곳이다. 그랩을 부른다. 딱히 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그랩 서비스가 되는 곳이면 앱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 것 같다. 미얀마도 그랬었고. 싱가폴도 마찬가지다. 다만 콜 옵션이 차이가 있는데, 베트남도 다낭과 호치민이 다르다. 호치민도 아무거나 빨리 오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미얀마와 싱가폴은 차에 그랩표시가 되어 있다. 베트남은 아무런 표시가 없다. 아무튼 쾌적하게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사실 보잘것 없는 체력은 이미.. 입구에 카트가 보이길래 잽싸게 티켓을 구매하고 올라탔다. 이 더운 날 이렇게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