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플라이트 (Flight, 2012)
By Peach in a Melody | 2013년 2월 3일 |
![[영화소개] 플라이트 (Flight,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2/03/b0183779_510d0cd8b8f62.jpg)
[영화소개] 플라이트 (Flight, 2012) 개인적으로 첫 영화 포스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로 하고 싶었는데요. 최근에 영화 [플라이트]를 보게 되면서 겸사겸사 첫 포스팅을 플라이트로 하게 되었네요. 제 포스팅에는 결말에 관련된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마음 편히 보세요.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미국)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
덴젤 워싱턴+ 라미 말렉 + 자레드 레토, "The Little Things"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제 볼로그에서 한 번 이야기 한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저는 기대하는 쪽이죠. 아무래도 연쇄 살인범 잡는 스릴러 영화이다 보니 정이 안 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이 상황에 관해서 다른 이야기 할 수 있는 분들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적어도 배우진을 보고 있노라면 이 영화가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매우 강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HBO Max 공개작 이지만 말입니다. 저는 정말 이 영화, 극장에서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번역 덕분에 드디어 이해한 지점이 몇 개 있네요.
존 윅 (2014) -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 별점 2.5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월 31일 |
미중년 액션물의 하나. 1952년 생인 이 형이나 1954년 생인 이 형에 비하면 키아누 리브스야 여전히 젊어보이기는 하죠. 하지만 1964년 생으로 나이가 쉰이 넘었으니 미중년이라 해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의 두분인 지금 보니 미노년이라고 칭하는게 맞을지도? 여튼, <테이큰>이후 쏟아져 나온 유사 장르물이기는 하나 다른 경쟁작들과는 다른 나름의 차별화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존 윅은 순수하게 본인의 "사소한" 복수를 위해서 움직인다는 점이 그러합니다. 목숨을 걸 만큼 사랑했던 아내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선물인 개를 잃게 되자 분노가 폭발했다는 설정이죠.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테이큰>보다야 황당하고 비현실적이지만
더 이퀄라이저 & 엔드 오브 디 어스
By ML江湖.. | 2015년 2월 8일 |
![더 이퀄라이저 & 엔드 오브 디 어스](https://img.zoomtrend.com/2015/02/08/a0106573_54d704dcc2145.jpg)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