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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홍룡사 홍룡폭포 가는 길
전혀 춥지않은 겨울의 일요일 오후 갑자기 뜻밖의 여정에 오릅니다..? 한적한 시골길 도로를 조금 올라가니 바로 저수지가 나옵니다. 여기는 둘이 오면 타이타닉을 할 수 있는 곳. 잠시 오디오 지원. 띠리리리~ 리리리리↑~ 띠리리~ 리리~ 팔 벌려~! 저수지가 꽤 넓습니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음.. 수심이. 이런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땐 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단디 잡고서. 물에 빠뜨리면 신령님이 나타나 이 2G폰이 니 폰이냐? 아닙니다. 잠시 후 이 3G폰이 니 폰이냐? 아닙니다. 그러면 또 이 LTE폰이 니거냐? 라는 망상에 잠시 빠져봅니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인명구조함도 있어요. 내년 봄 꽃필때 또 찍어주겠어요 길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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