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 - 지금 멘붕이 중요한게 아냐.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6월 17일 |
![페이트 제로 - 지금 멘붕이 중요한게 아냐.](https://img.zoomtrend.com/2012/06/17/e0080266_4fdd5e9668ce5.jpg)
로리 !!! 은 로리 !!!! 적안 은 로리 !!!!! - 고딩 시절부터 어미야 물 좀 다오 (?) 주인공의 "난 정의의 칭구칭구 언제나 호구해" 타령에 "-_-) 바보냐" 이러면서 HF 루트 마토우 사쿠라 엔딩만 핡핡 핥아댄 주인장이라. 30살 먹고 중2병 세계평화를 외치는 아저씨의 멘붕이 뭐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는군요. "모두를 구한다" 이 소리는 명절 튀김 싸오고 남은 보자기 목에 두르고 동네 골목길 쏘다니며 "난 슈퍼맨이다 !" "웃기네 니가 슈퍼맨이면 난 배트맨이다 !" "난 우뢰맨!" 이러던 시절에 졸업을 하고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사회 자체를 뒤엎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겠지만 자기 가족을 조금 더 중시하는 어른이 되면서 벗어나야 되는 일종의 홍역 같은 겁니다 -_-)r - 서이밥
SSSS 그리드맨 최신전개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2월 9일 |
출처 : 「181203 SSSS 天橋小噴泉」/「尼哭哭」[pixiv]『這不就傳達到了嗎?』 最後只畫的出一個橋... 遠、近背景都大爆死 只好從動畫內抓起來中二生充人數 유타 여장 에피소드 나올 때 흔한 드립으로 나이스보트 엔딩각 나왔다wwww 하면서 피식피식 했는데 진짜 나왔다... 1쿨로 이 전개.. 완결낼 수 있나? 아니면 시즌제로 갈 예정인가 개인적으로 시즌제 간다면 좋겠지만 그리드맨 액션동화 수준이면 1쿨 방영하고 1년 쉬고 1쿨해야해서 걱정이네요.
이번 분기 작품들에는 갭이 많아 좋군요- (스압주의)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0월 25일 |
![이번 분기 작품들에는 갭이 많아 좋군요- (스압주의)](https://img.zoomtrend.com/2012/10/25/a0056931_5087dd7de2c9c.jpg)
참조 - 주인공 연기부터 이미 갭(...)이 들어가있는 '중이병이어도 사랑이 하고 싶어' 예전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이런 저런 작품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러다보면 저절로 연기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귀에 익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목소리를 내는지 궁금해서 이름을 찾아보고 성우들을 기억하게되죠 특별히 노력해서 외우는 건 아닌데 자주 듣다보면 그냥 알고 있게 되더라구요 -ㅅ-;;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한 목소리를 알아 듣고 '이런 작품에도 나오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가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연기를 해서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연기에 차이가 크면 클수록 왠지 재미있고 흥미가 동해서 기분이 좋아지던(...) 성우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비
주토피아 더빙판 봤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2월 27일 |
![주토피아 더빙판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27/e0080266_58b4108e35c5e.jpg)
다시 보면서 홍당무의 날 이라는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때부터 떡밥을 뿌렸죠. 다수에게 탄압받는 소수. 그리고 민주주의가 가지는 문제. 그리고 '사악한 포식자' & '온순한 사냥감' 처음에는 그냥 육식 / 초식 동물로 번역하지 왜 저렇게 했지만 이 영화가 가지는 메시지를 생각하면 적절한 번역이더군요. 인정합니다. 일단 주인공인 주디 홉스 입니다. 어릴 적 성우는 최보배. 어른 번성우는 전해리 님이 맡으셨는데 영어판을 세 번이나 봐서 그런가 영어판 배우 쪽이 더 귀에 익더군요. 깨알같은 현지화 "우린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ㅋㅋ 그래도 전해리님이 최대한 노력해서 어른 시절 주디 연기는 괜찮네요 나그네쥐 은행 ㅋㅋㅋ 미국의 유명한 리만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