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1
벨기에 게스트하우스 도착. 일반 가정집인데 한 방만 게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다. 짐을 내려놓고 동네산책. 조용조용하다. 브뤼쉘의 중심이 아니라 외곽 쪽이라 그런지 주민들 모두가 동양인을 아주 신기하게 쳐다보곤 했다. 그래도 기분 나쁘진 않았다. 사실 이렇게나 신났다. 숙소에서 벗어나 중심가로 나오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엽서가 꽤나 이뻤다. 신기한 건물들이 즐비해 있어서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 미술관도 가고 시내구경도 참 잘했다. 특히 벨기에 와플이 너무 아주 매우 심하게 맛있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벨기에와플 벨기에와플 하나보다. 벨기에에는 와플말고도 홍합과 감자튀김이 유명하다고
리투아니아 여행 물가 너무 저렴한 린넨유명한곳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2일 |
2018유럽여행-대중교통 어른,어린이 요금(뮌헨,빈,부다페스트,로마)
By Wonny & Jinny-행복한 세상 만들기 | 2018년 5월 14일 |
저희같이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니다보면, 대중교통을 탈 때 아이들 요금은 여떻게 되는지 궁금해 집니다. 나라별로 어린이 대상 할인이나 무료인 연령대도 다르고, 할인율도 다르기 때문이죠. 또 어떤 나라는 가족통합권을 판매해 이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기도 하고...저도 유럽 등 해외여행 가기 전에는 항상 대중교통에 대한 내용부터 여기저기 뒤지면 파악을 합니다. 제가 이번에 가는 독일 뮌헨,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짤츠부르크,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로마의 어린이 및 가족 대중교통 요금 확인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뮌헨사실 뮌헨에서 BMW박물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관광지는 중앙역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이기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기본적인 1존 거리 1회권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