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의 바다들~보령 천북
By 끝과 시작의 연속선상에서 | 2013년 12월 11일 |
음...요긴 바다라고 하긴 쪼매~안타깝지만..어쩔거나 저쩔거나 서해바다는 맞응께 보령 천북입니당~^^ 이곳을 검색하면 굴축제로 유명한곳~ 그래도 난 첨 들어봤고 첨 가본곳 역시나 울 나라는 갈데도 차~암 많다. 어느세월에 가볼까나... 호기심과 시간은 넘쳐난다만 이 넘의 체력과 도~온이 문제지...ㅠㅠ 도로옆으로 둑을 막은 곳인데...마침 살짝 눈과 얼음이 얼듯 펼쳐져 있어 `와~우유니사막같다~`라고 상상만 하던곳이 있다.. 와~하는 것과 그곳을 걷는것은 차이가 있는지라..살짝살짝 발을 내딛지만 마냥 좋았다는....ㅎㅎ 보령 천북은 굴로도 유명하지만 일몰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이건 시간을 맞추지못해...그냥 주변구경하다 밥먹고 차 마시고 왔다. 식당가랑 전혀 안어울리는 카페 `시월애`..검색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