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다카마츠4 / 내부시설2, 조식 ~ 쇼도시마 OUT
By 오늘의 인생 | 2019년 9월 28일 |
게임 코너 생각보다 크더라 꼭 슬롯도 있더라 하오리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가려고 했는데...다카마츠 시내에 하오리를 어디서 사야하는지 모르겠어서 포기... 우유나 먹자 아침은 간단(?)하게 낡은 고풍스러운 로비항구에서 멀지만 호텔 셔틀로 다 데려다줘서 편했다.. 그리고 정작 쇼도시마와서 유명한데는 아무데도 안감ㅋㅋㅋ 뭐 그냥 그랬지만 온천했으니 됐음. 특히 밤에 한 온천은 좋았다..날씨가 애매했음에도 북두칠성도 다 보이고... 추운데 따뜻한 노천탕에 몸담그고 별자리 찾기에 좋았음.. 갈때는 도노쇼 항구로 보통은 도노쇼 항에서 이동을 많이 하는데 베이리조트에선 오히려 먼 항구라 갈때만 이용하게 됨... 아 맞다 태양의 선물....보려고 했는데 타고나서 깨달음... 내부는 올때 타고온
정동진 “오아시스 호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9월 25일 |
벨기에 3 : 2 일본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7월 2일 |
2:0으로 일본이 앞서갈 때만 해도 벨기에 멸망각인가 싶었는데 끝끝내 벨기에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후반에 펠라이니를 넣고 헤딩을 노리는 방식으로 간 게 유효했네요. 일본은 이렇게 잡아야 하는데 그걸 안해서 그 고생을 하다니 벨기에 감독도 어지간합니다. 일본 잡는 방법은 너무 뻔한데 그걸 준비 안한 태만이 낳은 결과입니다. 추가시간 막판에 혼다의 프리킥은 대단했지만 바로 뒤에 이어진 찬스에서 역습으로 결승골을 뽑아낸 것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 중에 하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벨기에의 수비가 너무 느슨하고 엉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벨기에는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이상한 전술과 느슨한 수비로 고전했습니다. 이거 못 고치
2013-97.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3) - 우리가 야후 돔 가서 뭐 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사묵겄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3월 22일 |
![2013-97.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3) - 우리가 야후 돔 가서 뭐 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사묵겄지.](https://img.zoomtrend.com/2013/03/22/d0050518_514b191315dd9.jpg)
(3) 우리가 야후 돔 가서 뭐 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사묵겄지. / 1일차. 아쉽게도 이번 여행기엔 먹을 거(대체 왜 나랑 먹을 걸 자꾸 연상시키는 건데!) 사진이 전혀 없습니다.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사진들 보면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재미 없다고요? 제 불찰입니다... . . . . . . 야바톤에서 돈까스로 게이지를 보충했습니다. 현재 게이지 상태는 MAX로 충전 완료! 의욕에 가득찬 채 하카타 역으로 들어갑니다. 지하철 하카타역 대합실에 있는 담배 자판기. 일본 담배는 한 갑 440엥으로 거의 우리나라 담배의 두 배 수준으로 비쌉니다...ㅡㅡ;; 하카타 지하철역 개찰구. 살 떨릴 정도로 더럽게 비싼 일본의 지하철이라지만 우리에게는무적 1일 패스가 있어 무사히 통과! 지하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