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sex but were afraid to ask,1972)

토니 영화사 |201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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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sex but were afraid to ask,1972)

섹스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sex but were afraid to ask,1972)

토니 영화사 |2013년 2월 16일

우리에게 성적으로 어떤 정보를 주는 영화는 아닐 것이다. 우디알렌은 결코 그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그는 사랑도 섹스도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깨닫는 날이 오겠지 하며, 그저 모르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은 그냥 맘 먹고 웃기는 영화다. 7편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로 이루어져 있지만, 에피소드들 간의 편차가 거의 없이 모든 에피소드들이 훌륭하며, 단편으로써도 작품성을 갖는다. 세익스피어부터 시작해서, 프랑켄슈타인, 프랑스 누벨바그까지, 고전을 패러디하는 우디알렌의 솜씨는 치를 떨게 한다. 영화는 숨기고 뒤에서만 소곤대던 우리의 욕망들을 있는 그대로 까발린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직접적이고, 우스꽝스럽게. 어쩌면 스스로도 유아적이라고 표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