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6일 관람한 영화
By J.J HOLIC! | 2012년 7월 6일 |
영화보러 가기가 심히 귀찮아서 미루기만 한지 벌써 반년은 되가서....이사한 후 시내는 버스타고 나가야하고 그나마 가까운 롯데백화점은 걸어서 40분거리....버스는 완전 타기 싫고 걷자니 힘들었는데 요즘 운동하니 걸을만해졌다그러나 어제 롯백갈때 아빠 출근할때 얻어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조 볼려고 갔는데 이미 다 조조는 끝- 젠장ㅋㅋㅋㅋㅋ젤 가까웠던 맨인블랙3를 티켓 발급하고 폰갖고 놀았다롯데시네마는 통신3사 와파가 다 터지는데 왜 백화점은 안터지냐고-_- 맨인블랙3 감상문을 적어보면 1. 나 깜박 졸았음....(....아침운동도 안갔는데 졸았어!!!!!!!!!!!!ㅇㅇ 그만큼 지루했음 (상당히 주관적임)윌스미스 빼곤 그닥 끌리던게 없어서......... 2. 29세의 케이는 왜 그리 노안이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우주선
By 203? Non-Authoritative Intelligence | 2017년 9월 13일 |
USCSS 노스트로모Nostromo (Alien, 1979) USS 술라코Sulaco (Aliens, 1986) USM 아우리가Auriga (Alien Resurrection, 1997) USCSS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Prometheus, 2012) USCSS 커버넌트Covenant (Alien: Covenant, 2017) 누가 얘들좀 콜렉팅 할 수 있게 시리즈로 내줬으면.. 사이즈는 코스모 플리트 콜렉션정도가 좋겠군.
에일리언 커버넌트 - 이루 말할수 없는 상실감
By 링크창고 | 2017년 9월 4일 |
으아아아아아아아!!!!!!!!!!!!! 시기가 지나고 커버넌트 글을 한번 써봅니다. 따라서 내용 누설이 많습니다. 저에게 있어 프로메테우스는 좀 찝찝하긴 해도, 처음으로 스페이스 죠키에 대한 제대로된 설명이 나왔고 특유의 떡밥과 막연한 미지의 존재, 신비로움, 무서움 등은 꽤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의 디컨이나 뭐...기타 떡밥들이 에일리언으로 어떻게 이어질지는 모르겠는데 AVP 같이 너무 외전 같은거 말고 오랜만에 에일리언 프랜차이즈가 신작영화로 나온건 충분히 반가웠거든요. 그리고 커버넌트가 개봉했죠. 사실 꽤나 기대했습니다. '쇼박사의 흥미진진 인류의 시작을 찾아서' 같은걸 기대했거든요. 그리고 보게된 영화의 내용은 이해와, 수용의 연속
[Prometheus]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6월 8일 |
본지는 한 이틀... 하지만 아직도 이 영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전의 감독의 영화를 보면 뭔가를 좀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런것은 없는 것 같다 영화 첫 장면의 크고 웅대한 자연의 모습은 마치 미션에 나왔던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태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던 바람에 아마 그렇게 보여주었던 것 같다. 또한 창조자가 고민을 한번 한뒤.. 세상을 떠나가는 우주선을 바라보면서 애써 .. 특이한 물질을 먹는 그런 장면이 나온다. 즉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인간에 대한 창조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 영화 재목이 프로메테우스 인데.. 왜 그런 장면이 나올까 하는 궁금증도 들은 것이 사실이었다. 나름 신화속에 보여지는 그는 가장 큰 것은 창조한 인간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