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짐 옮길 때 가정용카드 구르마 로티홈시스 2in1 대차
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3년 11월 14일 |
김경찬 작가의 ‘1987’을 보고..
By 앤잇굿? | 2018년 1월 13일 |
‘1987’은 여러모로 예상 그대로의 영화였다. 영화 자체도 그랬고 기자, 평론가, 관객들의 평도 그랬다. 큰돈이 들어간 대작인데다 감독과 제작진의 면면을 보니 다들 영화를 만들 줄 아는 선수들이어서인지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웰메이드 수작은 될 것 같았고 영화를 보고 나면 가슴이 먹먹 울컥하고 분노가 치밀면서 586 민주화 세대들에게 고맙고 미안할 것 같았는데 진짜 딱 그랬다. 관객 수도 마찬가지다. 개봉 시기가 ‘택시운전사’ 개봉과 정권 교체 이후여서 천만은 절대 못 넘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다. 2018년 1월 13일 현재스코어 500만 명쯤 된다. 만약 ‘택시운전사’가 없었고 탄핵이 불발됐고 정권 교체도 되지 않았다면 ‘1987’은 백프로 천만 넘었을 것이다. 영화도 그렇고 개봉 이후의 반응들도 그렇
폴딩카트, 큐폴드 깔끔하고 편리한 접이식구르마
By 트레블로거, 장가장 | 2021년 12월 30일 |
카트 &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By ML江湖.. | 2014년 12월 15일 |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회사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