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웹툰편 1화
By 심심한 블로그 | 2016년 6월 14일 |
처음으로 광희가 답답하다고 느껴졌어요,; 아니 치고나와서 명수형이랑 뺨개그 만든거까진 좋았는데, 왜이리 눈치가 없는지ㅠㅠ 명수형이 계속 무리수 던져주면서 유도하는게 실제로 보임; 아마 무도많이봐서 그런가 이젠 조금 이런게 보이기 시작함... 근데 문제는 광희가 너무 눈치가 없어서 결국 3번째에 명수형 분노의 펀치 ㅠ 아, 옆에 형돈이형 있었으면 살려줬을텐데 광희혼자있었어;;; 음, 광희 정말 좋아하는데, 감이 없는걸까 아니면 진짜 눈치가 없는걸까.. 이러다 양세형한테 밀쳐질거같아서 보는 저도 조마조마; 양세형 잘하던데;; 음 ㅎㅎ
블소, 린족 꼬꼬마의 기묘한 삿갓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15일 |
![블소, 린족 꼬꼬마의 기묘한 삿갓](https://img.zoomtrend.com/2013/04/15/a0015808_516b901f2446d.jpg)
마침내 호위무사 + 삿갓 세트 완성! 무신의 탑에서 정하도를 탈탈 털어서 먹었습니다. 이 양반 무기만 안주는게 아니라 옷도 잘 안줘요. 린족 꼬꼬마 소녀가 입어도 강호의 무인... 이라기보다 강호의 무인 코스프레 같은 느낌이 나는 세트. 린족이 쓰면 참으로 신비롭기 그지없는 삿갓. 도대체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기에 삿갓이 귀를 통과시키는고? 귀만 통과시키는 게 아니라 검이랑 손도 통과시키는 마법의 삿갓입니다. (...) 무신의 탑에서 삿갓이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좌절했다는데 그 이유가 재질 때문이었다고 하죠. 다들 흔히 삿갓 하면 떠올리는 그런 재질의 삿갓을 기대했지만 정작 나온 것은 스테인리스로밖에 안보이는 물건이었으니... 하지만 그럼에도 호위무사와 컬러가 맞춰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