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공요새 마크로스 (越時空要塞 マクロス,1982)
By 로솔의 폐인블로그 | 2017년 10월 26일 |
솔직하게 요즘 들어서 포스팅을 한달간 안한 큰 이유는 귀찮아서였지만 여러 사정이 있있만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라면 밴드하는 친구가 발목이 완전 나가서 어쩔 수 없이 객원으로 밴드를 도와주게 되어서 개인적인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변명이라면 변명... 80년대 '건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리얼로봇물'이라고 하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진작에 보고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위의 변명같은 이유로 못 썼다는 게 변명... 본 지가 거의 한달이 되어서 감동이 많이 약해졌을 때 쓰려고 하니까 난감스럽다... 벌써 나온지가 20년이 훌쩍 넘어버린 작품으로 지금 같이 화려한 3D같은 그래픽에 익숙한 요즘 얘들보고 보라면 10초만에 눈을 돌려버릴 작화를 가졌다고 할 수 있고 그때야 모르겠지만 지금은 식상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