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연가시

연가시를 봤다. 사망자가 3천명을 넘고, 잠재적 사망자가 수백만에 이르는... 재난의 스케일이 엄청난 영화다. 그런데 그 재난은 한순간에 쉽고 훈훈하게 끝났다. 천하에 몹쓸 제임스 어쩌구를 남긴채...ㅡ..ㅜ 실은 배트맨 비긴즈 라이징을 보고 싶었지만, 아내의 선택을 따라서... 연가시라는 기생충은 실제 존재하고, 숙주를 물로 데려가는 것은 맞는데, 그게 변종이 생기는 것부터는 상상..^ ^;; 주인공은 영웅 보다는 평범한 일반인에 가깝다. 물론 재난에 당당히 맞서고 사람들을 이끄는 주인공을 기대했다면 실망스러운 일이겠지만.. 그런데 계속 당하기만(ㅡ..ㅡ) 하던 주인공의 반전 한방이 너무 갑작스러웠다. 재난은 사실적으로 묘사된듯하고 과장은 좀 있어보였지만 많이 어색해보이지는 않았다. 문제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