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오컬트' 튜닝(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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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마구 너클볼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필자가 상상한 것은 너클볼이다. 마구중의 마구로, 단순히 꺾이거나 떨어지거나 하는게 아니라 휘청휘청 휘어서 갈곳이 정해지지 않는다. 어설픈 포수는 잡아내는 것조차 힘든 공이다. 너클볼이 대체 뭔가 하면, 무회전 공이다. 볼은 거의 돌지 않는다, 고는 하지만 사람이 던지는 거니까 물론 완전히 멈춰있지는 않는다. 스트레이트와 비교하면 극히 느리지만 볼은 회전하고 있다. 볼이 공기중을 나아갈 때, 미세한 속도로 돌면 전방투영면적에 영향을 주는 장소에 때때로 봉제선이 나타나 기류를 흐트러트린다. 이 봉제선이 전방에서 봤을 때 균등하면 되는데, 야구공은 균등하지 않게 봉제선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