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曰, "007 차기 감독으로 드니 빌뇌브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30일 |
현재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에 출연 하기로 마음을 정한 상태 입니다. 결국에는 이 시리즈가 계속해서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아직까지 감독에 관해서 그다지 이야기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 감독 후보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그다지 매력적인 후보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상황에서 그래도 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소망 이야기를 했더군요. 자그마치 드니 빌뇌브를 원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 동안 필모를 보면 007 시리즈도 능히 맡을 수 있을 사람 같기는 해서 말이죠. 다만 과연 그럴 마음이 있는가가 이제 문제네요.
에일리언 5 프로젝트 정지, 이유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1일 |
에일리언 시리즈는 현재 프리퀄로 진행중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에일리언의 새 프로젝트도 발표된 상황이죠. 기본적으로 프로메테우싀 속편이 "에일리언 :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알려진 지금 상황에서 과연 이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가장 기묘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프로메테우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엔지니어를 다룰 거라는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일단 에일리언 5는 중단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 커버넌트"의 이야기를 먼저 진행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에일리언 속편을 본격적으로 진행 할 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프로메테우스가 결국 닐 블롬캠프를 개점 휴업 상태로 몰아넣는군요.
인터셉터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12일 |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해당 장르를 30년 넘게 먹여살릴 수도 있다. <다이 하드>가 1988년 작품이었으니 정확히 말하면 34년이겠네. 그만큼 <인터셉터>는 <다이 하드>의 짙은 영향권 아래 놓인 영화다. 물론 그게 꼭 나쁘다고 만은 할 수 없다. 장르적 클리셰도 잘 쓰면 예술이 된다. 그 점에서 <인터셉터> 또한 나름의 미덕을 갖고 있는 영화고. 하지만 하고팠던 말들을 진짜 말로 다 했다는 게 문제. 너는 액션 영화잖아... 시추선에 가깝게 디자인 된 듯한 해상 요격 기지 안에서 이야기가 벌어진다는 점은 좋다. 하지만 그 공간을 요리조리 잘 썼는가? 그건 영 아니올시다. 물론 요격 기지 곳곳에 숨어 악당들을 하나둘씩 쥐어패는 주인공이었다면 더욱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