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패밀리 / サバイバルファミリー(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2월 19일 |
감독야구치 시노부출연코히나타 후미요개봉2017 일본 프리미어 패키지를 통해 본 영화는 [워터 보이즈]와 [스윙 걸스]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였습니다. [스윙 걸즈]를 재미있게 보았고, 영화 제목도 독특하여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 예상만큼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재난 영화의 일종으로 참혹함보다는 가족애를 내세운 코미디 풍으로 이끌어간 점이 매력적이고 또 인상적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아끼는 진정한 가족이 되는 진부함마저도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요. 때로는 익숙한 스토리 전개가 주는 정감이 있어서 좋았고 말이지요. 재난 영화이지만 거대한 스펙타클 보다는 가족 사이의 소소한 재미가 일품입니다. 특히 배우들의 표정 연기도 웃음을 자아내는데 일조를 한 듯합니다. 스포일러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불호하는 대중교통수단은?
By Leafgreen | 2017년 3월 14일 |
뉴스 : 외국인관광객 선호 교통은 전철·지하철…"쉽고 편리" (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대중교통수단은 "전철/지하철"과 "KTX"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불호하는 대중교통수단은 "시내버스"와 "택시"였습니다. 전철/지하철을 선호(70%)한 이유 ▲ 노선 파악 용이(33.9%) ▲ 편리성(15.6%) ▲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음(14.5%) ▲ 바가지 없는 저렴한 요금(12.1%) KTX를 선호(10.3%)한 이유 ▲ 편리한 이동(38.8%) ▲ 빠른 속도(32.8%) 시내버스를 불호(24.2%)한 이유 ▲ 노선 파악이 불편함(21%) ▲ 느린 속도(14%) ▲ 불친절(12.7%) ▲ 대기시간(10.8%) 택시를 불호(21.6%)한
설 연휴 직전 예매율 통계
By Leafgreen | 2017년 1월 26일 |
공조가 1위로 확실히 올라섰고 더킹이 2위로 밀려나긴 했는데, 더킹 공조 합쳐서 67.7%로 예매율이 기록을 세워버리는 판이라 이건 뭐 더킹 공조 아닌 다른 영화들은 스크린 확보 자체가 개빡셀 거 같은데. -_-;;; 실제로 너의 이름은 / 모아나 둘의 경우는 멀티플렉스들이 스크린을 아예 정책적으로 내려버려서 좌석점유율이 굉장히 높게 잡히고 있고. 이번 설 명절의 영화판은 더킹 / 공조 아니면 영화도 아니다 이건가. 대신에 한국 영화는 진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더킹 공조 외에는 순위권은 커녕 개봉작조차 없는 판. 마스터같은 경우도 영화관에서 치워져버렸고, 개봉하는 작품은 2월 중순 이후에나 있고.
무한도전<국민내각>특집 게시판에 남겼던 글
By CREATIVE ARTIST | 2016년 12월 31일 |
1.2017년 새해,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은? 새해에는 올해(2016년)처럼수많은 국민들이 광장으로 가서촛불을 드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국민 각자가 다시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걱정없이,즐겁고,편안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2.내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법은? (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여러분이 제안하고 싶은 법을 소개 해 주세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칭)법]대한민국에는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아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성심성의를 다해 일해야 하는 각 사회지도층들이 있습니다.큰 권력을 가진 이들이 사회적 위치에걸맞게 국민앞에 모범을 보이고맡은 의무에 대해 최선을 다 해야함에도 불구하고그렇지 못한 모습들을 우리는 그동안 많이 보았습니다.사회지도층들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사회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