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신 세트메뉴 관흥과 장포
By 망한 블로그 | 2012년 12월 5일 |
관흥 : 쌍익도(双翼刀) 장포 : 연인자(連刃刺) 마침내 나온 세트메뉴의 결정체, 관흥과 장포. 관흥의 쌍익도는 양 손목에 달린 짧은 칼날로 싸우는 근접형 캐릭터 같고 장포의 연인잔지 연인척인지 뭔지는 무협물에서 자주 보이는 그 채찍처럼 늘어나는 칼인 듯합니다. 관흥은 어린 나이에도 제갈량에게 촉망받으며 자라나는 기대주로 뭐든 솜씨나게 해내는 천재파. 장포는 책임감이 강하고 돌봐주기를 좋아하는 성격인데, 관흥과 설명부터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저 돌봐주기는 아마도 제갈량을 비롯해서(...) 관흥과 성채를 비롯해서 관색, 포삼랑, 강유 다 들어가려나요. 그나저나 이렇게 쏟아져 나오니까 관평의 존재감은 점점 더 사라져만 가고... 관은병 : 쌍두추(双頭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