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에 불과하게 된 일본의 게임 시장 - 일본의 게임 제작사는 왜 세계와 대결할 수 없게 되었는가? 2/2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8년 1월 28일 |
![「변두리」에 불과하게 된 일본의 게임 시장 - 일본의 게임 제작사는 왜 세계와 대결할 수 없게 되었는가? 2/2](https://img.zoomtrend.com/2018/01/28/a0077411_5a6db953639f3.jpg)
(이미지 출처 Wikipedia)「개발자 커뮤니티」가 불러온 차이 한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예술과 기술이 융합한 프로젝트」인 게임에 있어서 기술이란 문제는 피할 수 없다. 게임에서 기술하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테크닉」이란 의미를 떠올릴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한 부분도 크고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주목해서는 안 된다. 유럽, 미국과 비교하여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술」의 발전이 일본에서 정체된 이유는 일본의 게임계가 과거부터 휴대용 게임기에만 특화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한 요소도 있겠으나 이른바 「하드웨어적인 시점」에만 사로잡히는 것은 전체를 통찰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 오히려 필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생산성」이다. 동일한 퀄리티의 게임을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2부 - 프렌치 레스토랑 루세트
By eggry.lab | 2017년 7월 23일 |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2부 - 프렌치 레스토랑 루세트](https://img.zoomtrend.com/2017/07/23/a0010769_5974973dada66.jpg)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1부 - 산노미야와 고베 항 고베항 야경을 구경한 뒤 롯데리아가 아닌 본편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산노미야에서 조금 올라간 곳에 위치한 루세트(위치). 프랑스 발음대로라면 흐쎄트에 가까울 거 같지만 가타카나로 루세트라고 적어놨으니 그냥 루세트인 걸로. 까날 님에게 추천받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고베인지라 고베규 외에는 프렌치가 먹을만 하다고 해서 왔습니다. 가격은 이정도로, 사실 프렌치 먹어본 적도 없고 해서 런치로 무난하게 가보려 했지만 고베에서 일정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저녁으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왕 하는 거 통크게 가자고 1만 3천엔 코스로.
2019. 5. 14.-20. 일본 간토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By eggry.lab | 2019년 5월 13일 |
회사에서 바쁜 일도 정리됐고 지난 여행 간 지도 좀 되서 또 떠납니다. 사실 올해에 가족들과 크게 유럽 한번 가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될 듯 하여... 그냥 자잘하게 가까운데나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일본 간토. 도쿄를 끼긴 하는데 사실 도쿄 비중은 좀 낮습니다. 기껏해야 거점 정도. 원래 간토는 2월 말~3월 초 경에 홍콩/마카오와 같이 저울질 했던 곳입니다. 그땐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CP+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다른 관광지들이 겨울이라 상대적으로 황망할 거라 그냥 홍콩/마코오 쪽에 양보했습니다. 홍콩/마카오는 어차피 올해 안에 갈 생각이었고 아열대 지방이라 늦겨울에 안 가면 다음 겨울을 기다려야 할테니까요. 결국엔 계절과 기후가 결정했네요. 이번엔 CP+는 안
소소한 도쿄 여행 쇼핑 리스트
By On the Road | 2019년 3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