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아바나 공항에서 버스 타고 숙소에 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7일 |
![[쿠바] 아바나 공항에서 버스 타고 숙소에 가기](https://img.zoomtrend.com/2017/09/17/d0143479_59bdcb1c2fdf8.jpg)
2017. 08. 28(월) / Aeropuerto - Centro Habana 멕시코 시티(Ciudad de Mexico)에서 2시간 반이 걸려서 쿠바 아바나(La Habana)에 있는호세 마르띠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Jose Marti)에 도착했다.여러 블로그를 보니 쿠바에서는 여권에 도장을 안 찍어 준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내 여권에는 이렇게 도장을 찍어주네..날짜 밑에 호세 마르띠(Jose Marti)라는 공항 이름만 보인다.사실 공항 이름을 모르면 이 도장이 쿠바 도장인지도 알 수 없다. 그냥 백팩을 하나만 메고 와서 곧바로 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2층에 있는 환전소로 직행했다.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다.10여분을 기다려서 멕시코 페소를 쿠바 쿡(CUC)으로 환
[도미니카공화국] Miches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23일 |
![[도미니카공화국] Miches 시내](https://img.zoomtrend.com/2016/06/23/d0143479_576b2f059d462.jpg)
2016. 06. 19, SUN / Miches 미체스는 엘 세이보 주에 속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대서양을 끼고 형성된 이 도시는 나름 매력적이다.내륙에 오래 살아서인지 바다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아니면 바다가 있는 도시만 여행하는지도 모르겠다. 도시 자체도 내륙과는 완전히 다르다.내륙보다 훨씬 여유가 있고 평화로워 보인다.아마도 먹을 것도 더 많겠지..우선 수산물이 하나 더 있으니..내륙은 수산물 구경하기 힘들다.있어도 엄청나게 비싸서 맑은 날 바다가 있어서 좋았던 일요일 오후.미체스에서 //
쿠바 배낭여행 (24) 진정한 쿠바는 산티아고에 있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4년 4월 15일 |
![쿠바 배낭여행 (24) 진정한 쿠바는 산티아고에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15/b0103808_534c3d094b976.png)
* 그러고보니 단 한번도 산티아고 위치에 대해 쓰질 않았네. 산티아고 데 쿠바는 아바나를 기준으로 섬의 정반대 끝에 위치한 쿠바 제 2의 항구도시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뭐... 서울과 부산 정도? * 이번 편은 사진이 없는데, 왜 없는지는 산티아고 마지막 포스팅에서 밝힐게용. 1. 모로성에서 산티아고로 돌아온 후, 우리는 잠시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별 시답잖은 이야기들뿐이었지만, 단 한가지 날 욱하게 만드는 화제거리가 있었다. "아바나에 있다가 온 거라고? 노련한 여행자 리, 아바나는 어땠어?" "하, 아바나." 난 아바나란 단어가 나오자마자 북받친 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바나, 아바나, 정말 힘든 도시였어. 난 나에게 무턱대고 돈을 달라는
[멕시코] 싸까뿌 Laguna de Zacapu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1일 |
![[멕시코] 싸까뿌 Laguna de Zacapu](https://img.zoomtrend.com/2017/09/21/d0143479_59c4429d5a062.jpg)
2017. 07. 28(금) / Zacapu, Michoacan 라구나 데 싸까뿌(Laguna de Zacapu 싸까뿌 호수)시내 근처에 있는 호수이다.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산책로가 호수에서 좀 멀다는 것.그냥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