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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Day6 그냥 도전하고 싶어서, 서핑
처음 발리 한달 살기를 생각했을때, 그냥 시간이 있고 한국의 겨울은 춥고 해서 따뜻하고 좋은데 가있어야겠다. 라는게 전부였다. 그러다 든 생각이 하나 있다면 나 자신을 찾아서 인생에서 의미있는 전환점으로 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난 서핑에 로망이 전혀 없다. 발리에 다섯번인가 왔고 서핑 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서핑하기 좋은 곳이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남일이었다. 내가 보기에 서핑은 무섭고, 힘들고 뒤집어지면 괴롭고, 아슬아슬하게 중심잡는게 멋져 보이지도 않는 그런 일이었다. 내가 서핑스쿨을 예약할 때에도 그 생각은 변함 없었다. 다만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하기 힘들고 어려운, 한번도 안해본 일에 도전해봐야겠다. 특히 내가 잘 못할 것 같은 일 말이다. 그런 일을 하면서.. 괴로워하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