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4주차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9월 3일 |
지난 8월에 직장 선배 소개로 PT를 시작하고 4주째입니다. 첫날 코치님 하는 이야기가 '당신은 운동이 아니라 재활이 필요한 사람'이라더군요. 한 7년 운동 안했더니 이 모양이네요. ㅠㅠ 등도 많이 굽었고 좌우 밸런스도 안 맞고 허리도 안 좋고... ㅠㅠ 그래도 3주 넘게 운동을 하니까 상당히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 체중도 4kg 정도 빠졌구요. 운동능력이 돌아오는 걸 체감하고 있어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주된 프로그램은 각종 스트레칭과 맨몸 코어 운동, 걷기를 위주로 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얼핏 보면 이것도 운동이냐 싶긴 한데 그동안 워낙 운동을 안했으니 이것도 빡세네요. ㅋ 뭐 지금 체중에 뛰기나 웨이트 같은 거 했다간 몸이 다 아작날테니 인내심을 가져야죠. 나이 먹어서 좋은 점은 쓸 데 없
[번역] 몬티 윌리암스와 호네츠의 5가지 핵심 목표
By 화평케하는자. | 2012년 9월 15일 |
* 해당 글은 http://bleacherreport.com/ 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플옵에서 제외 된 팀들의 대체적인 특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코트에서의 게으르고 나태한 플레이를 한다거나.수비에서의 열정이 식어버리고샷클락을 채우지도 않고 적당히 던져버리는 3점슛들 NBA 를 어느 정도 보아온 사람이라면 이러한 모습들이 그들의 코치들과 팬들마저 포기한 팀들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호넷츠는 비록 시즌 초반부터 이미 플옵권에서는 멀어져버렸지만 지난 시즌의 호넷츠에서는 이런 증상들을 찾아 볼 수 없었어. 더구나 호네츠의 작년의 열악한 로스터 상황을 생각 한다면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한 그들이 더욱 더 놀랍게 여겨질거야. 그들의 로스터
아프리카에서 사쇼 대회를 연다
By 竹音의 사쇼 얼음집 | 2019년 6월 20일 |
출시 후 3일만에 하는 대회다. 참여상도 있어서 플스를 노리고 참석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날먹을 누가 잘 하냐에 따라 갈릴것 같은데 게임 조작이 전과 이질적이라 고인물들도 죽창을 맞을지 모른다. 스틱 키보드 지원이라니 참여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