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밥 무비 - 핑핑이 구출 대작전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3일 |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 건지 뭔지, 넷플릭스에 유독 가족영화 및 애니메이션들이 자주 올라오는 요즘. 이런 와중에 호기롭게 공개된 <스펀지밥> 극장판. 예전 극장판도 나름 나쁘지 않게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별 생각 없이 바로 관람. 일단 기존 TV 시리즈의 2D 작화와 비교해 이번 극장판의 3D 작화 역시 꿇리지 않는다. <스펀지밥> 극장판이 이렇게 3D 작화를 차용하게 된 것도 이젠 꽤 된 것 같이 느껴지는데, 이 부분에서는 호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같은 경우엔 이렇게 3D 작화 보여주기 어렵지. 그러나 <스펀지밥>의 주인공들은 그 대부분이 3D로 펼쳐접어놔도 디자인적으로 썩 괜찮은 놈들이다. 좀 더 생동감 넘치고 귀엽다고 해야하나. 애초에 TV 시리즈에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 약간은 통속적이 됐지만 여전히 악랄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7일 |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 약간은 통속적이 됐지만 여전히 악랄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6/27/d0014374_5aff635b89418.jpg)
결국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오히려 보라고 아예 자리를 잡고 있던 영화도 있었습니다만, 그 영화의 경우에는 전편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빼버렸죠. 탐정 이라는 단어가 저를 매우 유혹 했습니다만, 최근에 나름대로의 분별력 비슷한게 생겨버려서 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유혹이 정말 크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반대로 전편을 매우 좋아해서 선택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 불안한 면은 있더군요. 그 이야기는 직접적인 이야기를 할 때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누구라도 짐작 하시겠지만 바로 전편 때문입니다. 전편은 드니 빌뇌브라는 매우 걸출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상황이며, 그 에너지는 결국 블루레이를
"클로버필드" 속편이 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2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클로버필드 1편은 홍보가 워낙 잘 된, 하지만 작품 자체는 우리가 잘 아는 범주 내에서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라면, 그래도 열심히 보게 된 다는 것 정도죠. 그리고 이 작품 이후에 일단 외전이 하나 나오고, 본류로 연결 되는 이야기가 하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외전으로서 정말 좋은 이야기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지만, 패러독스는 과도함으로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여기에서 오버로드가 클로버필드의 또 다른 외전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클로버필드는 1편 이후에 진전된 이야기가 없은 셈이 되었죠. 하지만, 결국 속편 이야기
한지민 + 남주혁, "조제"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네요. 한지민씨는 제가 본 중에 가장 슬픈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