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프렌즈를 이렇게 어이없이 날리나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7년 9월 27일 |
1기의 감독이 그냥 감독만 했다 하더라도 감독교체라는건 꽤나 중대한 변화인데, 감독에 시리즈 구성에 각본까지 했던 사람을 2기에서 날려버린다는건 그냥 새로운 작품 만들겠다는거나 다를바 없는거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2기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 건빌파처럼 시리즈 말아먹던가, 아니면 건슬링거 걸 처럼 1기와 2기의 괴리가 너무 심해서 어안이 벙벙해지는 작품이 되거나 둘중에 하나가 되고 말것이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논란이 생기고 비난여론이 들끓자 그 책임을 제작사에 떠넘겨 버리는 졸렬함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설령 카도카와의 말 대로 제작사 야오요로즈가 튕겼고 그로인해서 큰 문제가 생겼다 하더라도 해당작품은 거의 감독과 그 회사에 공이 지대했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라도 데리고 가려는 자세를 취했어야 했다고
『케모노 프렌즈 3 플래닛 투어즈』 인간 캐릭터 등장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7월 27일 |
SEGA의 게임 『케모노 프렌즈 3 플래닛 투어즈』 이 게임의 인간 캐릭터가 숏 애니메이션으로 공개.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봐서는……아메리카 소녀? 모바일 : (YouTube 변환기) 의문의 소녀가 함께 행동하는 저 빅독 형태의 보스. 설마…… 키 비주얼의 「인간 금지」 표지판의 의미가!? 사족으로 케모노 프렌즈 2 애니 종료후 공개된 뒷 설정은 타츠키 감독판을 부정하고 모욕하며 짓밟는 사심으로 가득한 내용이니, 공식이라도 무관심으로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그것이 진리.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닌 「무관심」 입니다.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7월 26일 |
타츠키 감독의 단편작 헨타츠(へんたつ)에 등장하는 오니 소녀(鬼娘)의 뿔에 있는 숫자 “0724”는…… 애니판 케모노 프렌즈 속편 제작 결정의 소식이 뜬 “2017년 7월24일”이다. KFP(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는 만화가 요시자키 미네의 캐릭터 디자인을 원안으로 카도카와가 신규 IP(지적재산권) 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이지만…… 넷슨 모바일 게임과 프라이(フライ)판 코믹스는 실패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동물의 의인화(모에화)는 흔해빠진 장르이다. 케모미미(동물귀) 미소녀가 등장하는 작품은 많아서 포화상태. (대표적으로 스트라이크 위치즈.) 미지의 적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설정도 흔하다. (대표적으로 스트라이크 위치즈.) 거
저주에서 태어난 사랑의 3차 창작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4월 2일 |
케모노 프렌즈 2의 저주로 태어난 꾸르르를 마개조하여 사랑이 있는 토모에가 탄생했다. けものフレンズR의 태그로 3차 창작이 증식중!! 이미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