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By 일상다반사 | 2012년 5월 25일 |
한번 윗공기 맡아봤으면 됐죠 내려갈수도 있는거지. 올해는 성적 기대 안했고 그저 이기는 법을 배웠으면 싶었는데. 선발은 5선발인데 저번주에 김병현 끼워넣느라 선발밀리고 토요일에 4이닝 세이브했던 장효훈. 오늘 힘이 너무 들어갔더라. 왠지 몰라도... 그런데 몸쪽 못 찔러넣고, 변화구 안되는데 굳이 몸쪽에 변화구에 주구장창 요구하는게 좀 이상하기는...했는데 현희는 잘 던지고 재영이도 멀쩡했던걸 봐서 효훈이가 안 좋았네. 5선발 내고 1선발 상대로 5:3으로 졌으면 뭐 무난하고. 4회초였나 2사만루에 대타 안쓰는거 보고 아 오늘은 그냥 애들 키우는 날이구나 했다. 장기영 내린 것도 여름 준비겠고... 그리고 944만원짜리 중견수놈이 병살질하는데 그저 웃었습니다. 클린업놈들이 더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