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12. 함덕해수욕장은 말이 안나오게 이뻐~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9월 22일 |
![[제주도 2박3일] 12. 함덕해수욕장은 말이 안나오게 이뻐~](https://img.zoomtrend.com/2012/09/22/d0019112_505c3b58898c5.jpg)
이번주에 요상하게 일이 꼬여서ㅠ 이제야 적습니다;; 기다린 분이 계시다면 죄송해요;; 각설하고, 제목대로 말이 안나오게 너무도 예뻤던 함덕해수욕장 이야기입니다 ^^ 숙소와 가까운 곳이었지만, 정작 체크아웃 다 하고 마지막에 가게 되었지요. 예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 그땐 렌트 안했을 때였는데, 제주시 버스를 타고 성산에서 제주시 쪽을 가다가 우연히 이 해수욕장을 보았어요. 너무도 예쁜 백사장과 옥색과 푸른색을 오가는 예쁜 바다색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재빨리 검색해서 기억해놓았던 곳이지요.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3. 돔베돈에서 각종 제주돼지 먹어보기 4. 해녀가 직접 만든 성게보말죽 5. 씬나는 요트&스노클링 투어! 6
카메라 잃어 버리고 다시 찾은 어제일로 되짚어 본 저의 여행안전도구
By 차이컬쳐 | 2014년 12월 4일 |
![카메라 잃어 버리고 다시 찾은 어제일로 되짚어 본 저의 여행안전도구](https://img.zoomtrend.com/2014/12/04/a0036846_547fa909c93e4.jpg)
저는 여행, 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늘 소지품 분실에 대한 대비를 하는 편입니다. 저는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이동을... 특히 도보이동이 많은 편이라 소지품에 대한 관리를 비교적 잘 하는 편이고, 대비도 잘 하는 편이고, 지금까지 다행히 여권같이 아주 중요한 건 잃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제... 저기 카페에서... 카메라를 테이블에 두고 떠나 버린 거죠.이렇게 짐 많이 가지고 다닐 땐 손에 든 소지품이 귀찮을 정도로 힘들때가 있습니다. 짐이 없어도 손에 든 소지품을 어딘가에 두고 놓고 갈 때가 있죠. 바로 저의 어제처럼... 제가 이전에 여행지에서 물건 잘 안 잃어 버리는 습관 이라는 글도 적곤 했는데요... 어제 카페에서 호주의 아름다운 날씨와 풍경과 커피스멜에 취해 카메라를 놓
[2012상하이] 2. Rain (20121002)
By THE SILENT BOY | 2012년 10월 15일 |
![[2012상하이] 2. Rain (20121002)](https://img.zoomtrend.com/2012/10/15/e0030707_507bcd0f43fe5.jpg)
상하이 지하철 8호선인가, 스크린도어 건너편에서 목도한 비의 화장품 광고. 브랜드며 이런건 잘 모르겠고, ‘让肌肤弹起来’라는 문구는 '피부를 탄력있게!' 정도로 해석하믄 되겠당! :) 우연히 그를 만났다. 어느 역인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실 저 광고 여기 저기 즐비해서 돌아다니다 어디에서도 하루 세 번은 눈에 띄었다. 가수 '비'에 대한 호불호는 없지만, 외국에서 저런 거 보면 은근히 반갑다니까,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왜 그런 말도 있지 않던가, 집 떠나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그나저나 군대에서 월급 받아 먹으면서도 꼬박꼬박 부수입 올리는 그가 부럽다... 작년 10월 입대라니까 아마 지금쯤 상병이겠지? 외국에서 셀러브리티를 만난 가장 충격적인 경험은 5년전 벨기에 브뤼셀에서였다.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