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잃어 버리고 다시 찾은 어제일로 되짚어 본 저의 여행안전도구
By 차이컬쳐 | 2014년 12월 4일 |
![카메라 잃어 버리고 다시 찾은 어제일로 되짚어 본 저의 여행안전도구](https://img.zoomtrend.com/2014/12/04/a0036846_547fa909c93e4.jpg)
저는 여행, 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늘 소지품 분실에 대한 대비를 하는 편입니다. 저는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이동을... 특히 도보이동이 많은 편이라 소지품에 대한 관리를 비교적 잘 하는 편이고, 대비도 잘 하는 편이고, 지금까지 다행히 여권같이 아주 중요한 건 잃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제... 저기 카페에서... 카메라를 테이블에 두고 떠나 버린 거죠.이렇게 짐 많이 가지고 다닐 땐 손에 든 소지품이 귀찮을 정도로 힘들때가 있습니다. 짐이 없어도 손에 든 소지품을 어딘가에 두고 놓고 갈 때가 있죠. 바로 저의 어제처럼... 제가 이전에 여행지에서 물건 잘 안 잃어 버리는 습관 이라는 글도 적곤 했는데요... 어제 카페에서 호주의 아름다운 날씨와 풍경과 커피스멜에 취해 카메라를 놓
[2012상하이] 2. Rain (20121002)
By THE SILENT BOY | 2012년 10월 15일 |
![[2012상하이] 2. Rain (20121002)](https://img.zoomtrend.com/2012/10/15/e0030707_507bcd0f43fe5.jpg)
상하이 지하철 8호선인가, 스크린도어 건너편에서 목도한 비의 화장품 광고. 브랜드며 이런건 잘 모르겠고, ‘让肌肤弹起来’라는 문구는 '피부를 탄력있게!' 정도로 해석하믄 되겠당! :) 우연히 그를 만났다. 어느 역인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실 저 광고 여기 저기 즐비해서 돌아다니다 어디에서도 하루 세 번은 눈에 띄었다. 가수 '비'에 대한 호불호는 없지만, 외국에서 저런 거 보면 은근히 반갑다니까,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왜 그런 말도 있지 않던가, 집 떠나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그나저나 군대에서 월급 받아 먹으면서도 꼬박꼬박 부수입 올리는 그가 부럽다... 작년 10월 입대라니까 아마 지금쯤 상병이겠지? 외국에서 셀러브리티를 만난 가장 충격적인 경험은 5년전 벨기에 브뤼셀에서였다. 이상하게
제주도 택시투어 제주여행 편안하게 즐기는 방법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5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