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아그대> 본다
By 지뇨 | 2012년 8월 30일 |
이해안되는 캐릭터들뿐이지만(김지원역의 설한나 제외) 부실 캐릭터와 더불어 부실부실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하지만 민호우주의보가 드라마 내내 울리지만(진짜 나는 민호 얼굴만본다...) 그래도 나는 본다. 설리가 이쁘니깐 현우가 귀여우니깐 다음 회는 나아지겠지, 다음 회는 나아지겠지 하면서. 두 손 두 발을 한껏 오므리고 팬심으로 본다. 5회 방영 직후 Daum Live talk에 뭐라고 써있었냐면
아름다운 그대에게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2년 7월 28일 |
방송일 2012.08.15. 메인카피 남장소녀 리얼 하이스쿨 로맨스 줄거리 남장미소녀가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기대 ‘남장소녀 리얼 하이스쿨 로맨스’ 우려 SM의 저주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라차타에서 설리를 맨 처음 봤을 때부터 조만간 크게 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때가 온 것 같다. 이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 프로젝트다. 남장미소녀가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을 온단다. 대박이다. 입장을 바꿔서 여장남자가 여자 예고에 위장전학을 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대박감인지 금방 감이 올 것이다. 만약 설리‘주’가 있다면 땡빚을 내서라도 미수 몰빵하고 싶을 정도다. 에스엠은 너무
명실상부한 우에토 아야의 후계자? "신· 저 시청률의 여왕 '타케이 에미가 부상!
By 4ever-ing | 2012년 6월 24일 |
업계에서는, TV나 영화에서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 드라마가 부진으로 끝나 버리는 '저 시청률 배우'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가 존재한다. 한때 저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린 것은 우에토 아야(26). 탤런트의 인기 바로미터인 CM 계약은 항상 최고인 그녀지만, 첫 주연 드라마 '한 여름의 아빠에게'(ひと夏のパパへ)(2003년/TBS 계)가 평균 시청률 5.6%로 한 회가 단축되며 중단하고 '시모키타 선데이즈'(下北サンデーズ)(2006년/TV아사히 계) 역시 중단이 되고 있다. 이 나이에 주연작이 두 개나 중단된 여배우는 드물다. 또한 2009년의 주연 드라마 '결혼 활동!'(婚カツ!)(후지TV 계)에서는 게츠쿠 사상 최초로 한 자릿수 시청률이라는 전설을 쌓아 올렸다. 이미 여왕의 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