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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Day23-1 꿈꾸는 밤의 소중함
나란 사람과 내가 꾸는 꿈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 (이게 내가 팔려고 쓴 책이었으면 절대 이런 문장으로 시작하진 않았을거야...) 나는 자면서 유난히 꿈을 많이 꾸고, 정말 이상하고 해괴한 꿈도 많이 꾼다. 그리고 내가 꾸는 꿈의 절반 정도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 꿈에서 꿈인 줄 인지하고 노는거다. 뭐 간단히 말하면 현실에서 차마 할 수 없는 그런 욕구를 분출시킬 때가 많다. 그 반대로, 내가 꾸는 꿈이 현실을 컨트롤 하기도 하는데, 이를테면 몇 년간 같은 사무실에 일하던 동료라던가 매일 보는 지인이었지만 무관심 지대에 있던 사람이 꿈 속에 엄청난 비중으로 나타나 많은 일을 함께 겪고나서, 꿈에서 깨어나 그 사람을 관심있게 보게 되고, 결국 실제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