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By 진실은 저 너머에 | 2013년 9월 20일 | 메이저리그의 첫 흑인 선수로써 인종차별 문제를 딛고 명예의 전당에 까지 헌액 된 재키 로빈슨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구단주 역할을 맡은 해리슨 포드옹...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중간에 깨알같은 게이 드립이 소소한 웃음을 주는 가운데 인종차별을 및 온갖 살해 협박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야구만을 해온 그가서서히 팀원들 및 백인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것과 감동이 동시에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