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가 '여자로서 용서할 수없는 여자 연예인 1위'에! 그 놀라운 이유란!?
By 4ever-ing | 2012년 5월 13일 |
칸사이의 점심 정보 프로그램 '우와누마·타카다의 쿠기즈케!'(요미우리TV 계)에서 '여자로서 용서할 수 없는 여자 연예인 랭킹'이 발표되었다. 오사카와 나고야의 여성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것이지만, 그 결과가 의외이기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결과는 오사카의 1위에는 로라(22), 2위는 후지와라 노리카(40), 3위는 사에코(25), 4위·호시노 아키(35), 5위 야마다 유(27). 나고야의 1위는 이타노 토모미(20), 2위는 이소노 키리코(48), 3위는 로라, 4위는 아이부 사키(26), 5위는 고바야시 마야(32) 순이었다. 싫어하는 여자 순위 단골 인사였던 사와지리 에리카, 와다 아키코 이번 랭킹에서 제외되는 이변을.... 꽃미남 고수입의 남편을 잡은
후지와라 노리카, 결혼 후 첫 민방 드라마 주연. 스즈키 노부유키와의 사랑 이야기. 사노 히나코, 미즈사와 에레나 등 출연
By 4ever-ing | 2017년 11월 15일 |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가 스페셜 드라마 '잠들지 않는 진주~아직 사랑해도 될까요?~'(요미우리TV·니혼TV 계)에 주연을 맡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후지와라는 2016년 3월에 가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와 결혼 후 처음으로 민방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 드라마는 서스펜스 요소가 있는 러브 스토리로, 상대역은 '극단 EXILE'의 스즈키 노부유키가 맡는다. 드라마는 작가 이시다 이라의 연애 소설 '잠들지 않는 진주'(신쵸문고)가 원작. 후지와라는 해변의 집에 아틀리에를 둔 여성 화가인 우치다 사요코를 연기한다. 사요코는 연상의 화상과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17살 연하의 웨이터 토쿠나가 모토키(스즈키)와 만나, 연하남에 대한 생각에 갈등하면서 사랑에 빠져가는...... 라는
간첩, 캐릭터 중심의 코믹한 생활형 간첩극
By ML江湖.. | 2012년 10월 9일 |
영화 <간첩>의 지향점은 제목 때문이라도 이념을 순간 떠올리게 되지만, 일반 소시민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삶의 현장과 코믹스런 애환이 곁들어진 일종의 드라마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들 본연의 임무인 간첩질 때문에 최소한의 첩보가 관통하고 있어 액션까지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그렇다고 홍보처럼 '리얼 첩보극'이라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영화다. 작정하고 비틀어댄 우리사회의 자화상이자 우화다. 대한민국의 주류가 아닌 비주류 그것도 다문화 가정도 아닌 고정 간첩 생활로 잔뼈가 굵은 남한 내 간첩들은 그들이 주창해온 조국 혁명과 인민 해방이 잊은지 오래요, 오르기만하는 전세값과 자식 걱정, 소 키우기와 아내의 잔소리가 더 익숙한 본격 생활형 간첩들인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코믹이 들어간다. 물론
리치맨, 푸어우먼', 첫회 시청률 13.9%. 오구리 슌&이시하라 사토미의 게츠쿠
By 4ever-ing | 2012년 7월 11일 |
배우 오구리 슌이 주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후지TV 계, 월요일 오후 9시)의 첫회가 9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3.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오구리가 연기하는 억만 장자의 젊은 IT 기업 사장 히나타 토오루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하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여대생·사와키 치히로라는 입장이 다른 두 사람이 충돌하면서 점차 끌려 간다는 '격차' 러브 스토리. 토오루와 강한 유대감으로 연결되어있는 동업자·아사히나 코스케 역에 아라타, 코스케의 여동생이자 치히로와의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아사히나 요코 역으로 아이부 사키, 토오루가 운영하는 회사의 이사로 경리 담당의 산죠 요시유키 역에 사노 시로가 출연하고 있다. 제 1 화는 좀처럼 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