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Galway, grwm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19년 12월 8일 |
어우 너무 오버했나, 카운터 5시 오픈인데 4시반에 도착했어(물론 오전)이렇게 이른 시간의 공항은 처음인데, 신기하게도 20분만에 내가 원래 알던 시끄러운 공간으로 돌아오더라. 입국장에서 활명수랑 소주 하나씩 샀는데 안타깝게도 얘들과는 약 2시간 후 빠이빠이.환승이란 걸 처음해보니 몰랐던 것이다. 인천서 짐검사가 한번 더 있다는 사실을-.T인천서 환승게이트 잘못 찾아 좀 헤매다(길치어디안감)10시45분발 런던행 영국항공 타고 10시간 비행 시작(생애 첫 장시간 비행!)그리고 교훈을 얻었지. 장거리 비행에선 무조건 통로석을 사수하자!아.. 정가운데 자리는 너무나 힘들었.. 영활 3편이나 봤어(cannot sleep)-라이언레이놀즈 피카츄 귀엽ㅋ 유쾌했던 영국항공 기내방송 유명 영국배우들이 나와서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