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가벼운 자전거 여행 - 성남과 분당 그리고 탄천 자전거도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5월 3일 |
화창한 5월의 봄날 성남을 지나 분당까지 자전거로 다녀왔다. 올림픽공원 동문에서 바라본 조형물 88서울올림픽의 날렵하게 하늘을 향해 있는 모습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더욱 시원하게 느껴진다. 올림픽공원 사거리에서 남하 중이다. 방이역 사거리를 지나는 중이다. 도로변 자전거 전용도로 입구를 불법정차한 택시가 가로막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가드레일 등의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구조물이 필요한 이유다.
추석맞이 자전거 자전거 여행 - 수원.
By 막장 AleX | 2013년 9월 16일 |
일요일 출발하려 했던 스케줄이...정기연주회에서 술한잔 하다보니;;월요일로 미뤄져버렸다.ㅠㅠ 쨋든, 출발! 간만에 달리는 안양천...어째 작년보다 길 상태는 더 안좋아 진것 같다.중간중간 사진좀 열심히 찍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숨이 턱까지 차오르다보니 쉽지가 않네; 1번 국도를 타고 수원까지 입성!!항상 차를 끌고 지나다니던 길인데 자전거로 오니...낙타등이 은근 있더라..자전거를 타봐야 길이 평평하지 않다는걸 안다는 말이 떠오르더라. 수원 창룡문쯤을 지나는데, 셀카가 하나도 없다는걸 깨닫고 허겁지겁 자전거에 거치된 상태로 찍은 사진.이따가 제대로 한번 찍어야겠다;; 이러쿵 저러쿵; 해서1번국도 옆에 살고 있는 진주양을 만나러카페 베네에 도착!! 약
2013년 4월 1일 (月) 기와집순두부 라이딩
By 바람처럼 달리다... | 2013년 4월 2일 |
주말에 있을 랜도너스 200K 대비 장거리(?) 라이딩을 이번주 중에 두 번 하기로 함. 멤버는 YJ/KP/sooz. KP는 어제 미리 랜도너스 코스를 한 번 돌고온 관계로 상태가 메롱하지만 억지로 끌고감. 라이딩 멤버는 많을 수록 좋기에... 결과적으로 KP에게 좋은 리커버리 라이딩이 되었을 것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림. 랜도너스 대비 라이딩이기 때문에 선두에서 달릴 때도 심박 160 이하, 뒤에 붙어 달릴 때는 심박 150 이하 유지하도록 주의하면서 달림. 암사 언덕 올라갈 때는 버닝해버렸지만, 돌아올 때는 역시 랜도너스 대비로 1-1 기어로 천천히 올라옴. 중간중간 수분 섭취 및 영양 섭취 잘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달리면 언덕 몇 개 있지만 무사히 완주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물론 코스를
자전거, 건강, 그리고 안전 - OECD report
By 지름신의 형제, 비즈토크 | 2015년 2월 25일 |
OECD report for cylcle, health, and Safety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을 수록 안전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검증해서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