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베타 간단 소감
By 지니의 오픈월드 (1) | 2015년 10월 11일 |
간만입니다, 블로그는 자주 들리긴 했는데 막상 글 쓰는건 소홀해졌네요. 자주 들려주셨던 분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이렇게 있다가는 블로그를 아예 접어버릴 것 같아서 요즘 즐겼던 베타 게임들 위주로 간단감상을 올려보려고 합니다.첫번째는 북미기준 10월 4일 까지 멀티플레이 베타를 했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입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온 레인보우 식스 신작입니다.이번 베타에서는 멀티만이 가능했었는데, 정식 출시에서도 싱글플레이가 없을 것이라고 하여 많은 걱정이 들게 하고 있네요.(타이탄폴이라고 비슷한 친구가 있었던 것 같은데) 베타에서 해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는 두가지가 있었는데요.방어팀의 오브젝트를 탈취하거나 전부 사살하면 되는 모드, 총 두곳중 하나의 폭탄에 해체장치를 설치하고 폭탄
블랙 옵스 II...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1월 19일 |
![블랙 옵스 II...](https://img.zoomtrend.com/2012/11/19/a0056931_50a9092c9d56e.jpg)
김구농님이 재밌다고 하셔서 낼름 블랙 옵스 2를 질렀는데... 왜 저는 적응이 안 될까요;; orz 간만에 3D 멀미까지 할 정도로 적응을 못 하고 있습니다 -ㅁ-;; 시나리오도 막 시간대가 왔다갔다해서 뭔 소린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아무리 아프간에서 스팅거로 탱크를 때려잡았다고 하지만 무슨 RPG처럼 쏘고 댕기는겨 -ㅅ-;; 스토리 따라가느라 정신없었던 스펙 옵스보다는 몰입감이 떨어져서 도중에 멈출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해야겠다...
콜오브듀티 영상보고 느낀 것이..
By [곧 폐업할] 창고 | 2017년 4월 27일 |
현대물도 지긋지긋하고, 미래물은 둠을 능가(?)하기 어려워보이고 2차 세계대전도 지긋지긋해서 배틀필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돌아갔는데.. 이제 슬슬 6.25 전쟁 꺼낼 때 되지 않았나. -_-) 컴퓨터 하드웨어도 충분히 향상되었으니, 중공군 몰려오는 것 정도는 무난히 재현할 것 같은데 말이죠. 역시 정은이가 뒈짖해야 나올 게임인가.
"블랙룸"에 관해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8일 |
!["블랙룸"에 관해](https://img.zoomtrend.com/2018/06/08/b0116870_5b1a9b26edc00.png)
존 로메로의 신작이 될 작품이었고, 2018년 겨울에 출시를 앞두고 개발되고 있다지만, 2018년 상반기가 되도록 소식없는 걸 보면 확실히 망했거나 아니면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프로젝트가 된 듯 합니다. 블랙룸의 펀딩은 2016년에 일시 중단되었었는데, 이유는 기준치 미달에 팬들의 신뢰도가 상당히 하락했음을 제작진들이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데모 나오기 이전까지는 펀딩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고 개발에 돌아가는 듯 했으나 2018년이 되도록 데모하나 안 나온 겁니다. 프로토타입과 알파 게임 플레이 영상조차도 없고요. 세상에, 지금은 유니티 시대라고요. 자체 엔진 개발중이라도, 먼저 유니티같은 걸로 가볍게 시범용을 만들고 게임성이 확인되면 엔진을 갈아타서 개발하거나 자체 엔진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