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Halloween) (2018) 감상 후기
By KYND's Life | 2018년 10월 11일 |
슬래셔 영화의 레전드 중 하나인 "할로윈 시리즈"의 11번째 영화.감독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2008), 스트롱거(2013) 등을 영화를 제작한 "데이빗 고든 그린(David Gordon GREEN)".공포영화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국에서는 이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돼 관객들을 만난다. (필자도 부국제에서 보고 리뷰를 쓰는 것이다.)다른 할로윈 후속작 및 리메이크와의 차별점이 있다면 설정을 할로윈 시리즈에서 2편부터 리메이크편의 설정을 전부 없었던 걸로 하고 진행한다는 것이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1978년 할로윈, 십 대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이코패스 마이클 마이어스는 정신병원에 영원히 갇힌다. 그로부터 유일하